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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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49일차
맑음.여행의 피로 때문인지 몸이 무거움.짐정리 및 빨래 후 Paknsave에서 필요한 식료품 구입통가 2주 여행 직후라서 그런지 뉴질랜드의 번화한(?) 쇼핑상가를 보니 이질감이 느껴짐.김치찌개 끓여 오랜만에 매콤한 맛을 느낌.통가와의 시차가 1시간인데 아가가 통가시간 9시(뉴질랜드 8시)에 자던 습관이 있어 8시 넘으니깐 졸려 힘들어 해서 일찍 재움.
2015.08.12 -
통가 여행 5일차
흐림오전에 아가를 들쳐업고 마을을 다시 방문함.아가가 돼지보고 꿀꿀 개보고 멍멍 점심 먹고 앞 바다를 걸음아가랑 비눗방울 불다가 바다에서 놀다가 하루가 끝남저녁먹을때 아가 손을 잡고 개 몸을 쓰다듬어주니 이후 개만 오면 멍멍하며 잡으려고 함. ㅋㅋ내일은 이마을 교회에 가볼 예정. 역시 여긴 너무 피스풀해.
2015.08.05 -
뉴질랜드 여행 148일차
흐리고 비오늘은 통가 여행을 떠나는 날.뉴질랜드에서 알게된 분을 통해 공항까지 픽업을 부탁해서 감.오클랜드 공항내 Air new zealand(에어 뉴질랜드)는 무인 체크인으로 운영되더라.인터넷에서 미리 체크인하고 수화물만 붙힘.체크인 기계에 여권을 스캔하면 비행시 티켓과 수화물 티켓을 출력할 수 있음.에어 뉴질랜드는 아가들을 위해 카시트, 유모차를 무료로 실을 수 있다.이번에 가져간 아웃도어용 베이비 캐리어(카트만두 카린조)도 무료로 실을 수 있는 것이었음.면세점에서 술2병을 사가지고 통가로 출발.3시간만에 통가 도착.
2015.08.03 -
뉴질랜드 ASB 계좌 개설하기
일반적인 방법계좌를 개설할 사람이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 근처 ASB 지점을 찾아가 address confirmation letter를 신청한다.수일 후 신청한 address confirmation letter를 수령하면 편지와 여권을 가지고 ASB 은행에 방문을 하여 계좌 개설을 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영어가 잘되는 사람들의 처리 방법이고... ASB 은행은 한국인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그러니 영어가 자신이 없다면 ASB 한인 지점을 통해 계좌를 만드는 방법도 가능하다.내가 알고 있는 한인 직원이 있는 지점은 2곳이다. 1. Auckland Central 2. Takapuna 위 지점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서 한인 직원을 바꿔달라고 요청한 후 방문일정을 잡은 후 처리하면 된다.물론 a..
2015.07.27 -
뉴질랜드 여행 147일차
비오전에 Playgroup을 가봤는데 오늘은 하지 않더라.통가 환전을 ASB 인터넷으로 함.특별히 어렵지 않더라.내일 통가 여행을 위한 짐을 정리함.햇반이랑 몇 가지 음식거리를 준비함.
2015.07.27 -
뉴질랜드 여행 146일차
비빨래를 했는데 안마른다.제습기를 틀어놔도 마르지 않네.아가가 몇일째 밤에 응아를 본다.변이 무른게 배탈이 좀 난듯.아가의 신생아 때 동영상을 보여주니 기억을 하는듯이 자신의 얼굴을 보고 웃는다.통아 비행기 국내선은 취소함.
201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