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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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62일차
비새벽 6시에 지인의 도움을 받아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대한항공은 아가를 위한 유모차와 카시트를 무료로 수화물로 부칠 수 있다.오클랜드에서 인천까지는 12시간 정도 걸림.영화를 많이 봤는데도 도착할 기미가 안보임.4시간 넘는 비행은 언제나 힘들어.한국시간 오후 6시 즈음에 도착.이로써 뉴질랜드의 생활이 마감됨.
2015.08.27 -
뉴질랜드 여행 161일차
맑음.아가의 감기가 계속되었다.그래도 다행히 해열제를 먹으면 체온은 금방 정상으로 돌아와줘서 다행이다.ASB branch에 가서 계좌를 없애 버렸다. 잔고에 있는 돈은 전부 현금으로 받음.짐 정리를 마무리함.오늘 밤은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밤.감기와 짐정리에 치여서 감회고 뭐고 없다. ㅋ내일 새벽 6시에 공항으로 출발해야 함.
2015.08.24 -
뉴질랜드 여행 160일차
맑음.감기가 점점 심해진다.약먹고 점심에 자고 나서는 한국들어갈때 가져갈 것들을 구매함프로폴리스와 몇가지 가공식품(치즈, 아기 과자).Glenfield westfield에서 아가옷을 삼.Glenfield night market에서 음식을 사서 집으로 옴.결국 아가도 감기에 걸려 체온이 많이 올라감.해열제를 먹이고 물수건으로 몸을 딱아 체온을 낮춤.낼모래 귀국인데 아가 몸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임.
2015.08.23 -
뉴질랜드 여행 159일차
맑음.귀국 몇일 앞두고 감기에 걸려버림.한국에서 준비해온 감기약이 있어 다행.귀국 맞이 대 청소함.창틀 딱고 먼지 구석구석 털어서 마무리함.토마토가 많아서 토마토 수프를 만들어 봄.
2015.08.22 -
뉴질랜드 여행 158일차
맑음.아가는 오전에 투이공원에 잠깐 가서 놀고 옴Durury(두루리)에 계시는 지인을 만남.뉴질랜드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마지막으로 인사하러 감.두루리의 명소인 사과농장에 방문해서 저녁먹음.역시 뉴질랜드에서 한식부페는 여기가 최고!
2015.08.21 -
뉴질랜드 여행 157일차
가끔 비오전에 알바니 칩먼스 키즈 카페에 감.신나게 놀고 뻗으심.알바니 웨스트필드에 가서 T2(http://www.t2tea.com/)라는 차(Tea)매장에서 티팟이랑 약간의 차를 구매함아랫집 틴투를 위한 신생아 옷도 선물로 삼.귀국시 지인들에게 나눠줄 선물도 구매함저녁에 오클랜드 시내에 나가서 알게된 지인과 한잔함.6개월만의 외부에서의 술자리라 오래간만에 술을 마시니 금방 취하더라.이제 술이 안받나보다. ㅋ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