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21차 항암 후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아 통원으로 항암을 하기로 함마찬가지로 알림타 + 시스플라틴혈당이 많이 높아서 내분비내과 외래를 통해 혈당약을 받음.찾아보니 구토 억제제로 사용된 "덱사메타손 주"라는 약이 혈당을 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함.계속 맞아야 하는지 걱정이다. 2018/05/04혈당이 문제인지 몸무게는 계속 빠지고 60Kg대로 내려감.제대로 걷지고 서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태여서 집앞 가정의학과에 가서 영양제를 맞음. 2018/05/06혈당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음.변비가 계속되어 관장약을 사와서 관장을 함. -->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되었음.관장 후 계속 설사가 나오면서 탈진 현상이 오기까지 함. 2018/05/07지속적인 설사가 계속 됨.몸은 더욱 더 안좋아지고 있음..

증상식욕부진조금만 먹어도 역한 기분 때문에 넘기기 어려움.평소 먹는 양의 30%정도 밖에 먹지를 못해 몸무게가 3 Kg이상 빠짐.늘 땀이 난다.이유를 모르겠음.어께 통증점 점 더 심해짐.처방받은 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것 같아 다음번 진료때 얘기 해야 할 듯. 피로감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가라앉는 기분이 들며 졸음이 쏟아짐. 가장 큰 문제는 식욕부진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피로감이 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조금씩 자주 먹는 방법으로 체력을 끌어 올려야 다음번 항암을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

2018/04/101차 항암 시작알림타 + 시스플라틴마스크, 체온계, 가글용 생리식염수, 공기청정기 준비 필요.KF80 마스크브라운 체온계무기력증으로 움직이기 귀찮아 함.

2018/04/03 ~ 04/09흉부외과 상담 --> 항암 후 수술 가능을 재 확인하기로 결정.종양내과 상담 --> 림프절 전이로 수술이 불가능 할 수 있다. 빠른 입원 후 검사가 필요함.병실 부족으로 1인실VIP로 입원. 이후 1인실, 5인실로 내려옴.CT 다시 찍고 갑상선 조직검사 진행혈당이 문제가 되서 인슐린 주사 투약갑상선, 폐에서 암 확인되었고 부신이 부어 있는것을 보아 암으로 예상됨 --> 3기말 혹은 4기 (2년 예상)일반항암만 하는 방법과 일반항암 + 면역항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받았음 --> 면역항암은 주변 면역력이 없어 효과가 없고 부작용이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함. --> 결국은 일반항암을 하기로 결정.

아버지께서 암을 극복하시기 바라며... 2018/03/14 ~ 03/17성애병원에서 촬영한 폐CT에서 커다란 혹이 발견됨.바로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 바로 입원함.CT를 다시 찍어봄왼쪽 폐 위쪽에 7cm 가량의 혹이 확인됨.조직검사를 하기로 결정.내시경으로 조직검사퇴원 2018/03/26 ~ 04/02조직검사 결과는 암으로 확인됨재 입원어깨 통증이 있어서 진통제 투약PET-CT 및 추가 검사 진행혈당이 올라서 혈당약을 추가로 투약소세포폐암 3기, 림프절 전이 확인됨.강남성모병원으로 전원하기로 결정하고 자료를 챙겨 퇴원. 전원시 준비서류진료 의뢰서조직 검사 슬라이드(염색/ 비염색)약 처방전검사결과지PET 결과지조직검사 결과지영상 CD의무기록사본에 (3) ~ (6)이 포함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