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아의 Scenic View 우필레이 해변 파노라마 뷰 에우아섬의 핫플레이스(?) 통가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도 좋아하는 구나...

에우아 롹가든

숙소앞 바다 아타타섬 마을

누쿠알로파 항구 부나 항구 통가의 흔한 무덤 오홀레이 비치 리조트의 통가 전통춤 통가타푸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하아타푸 비치 보홀 경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통가타푸 탈라마후 마켓 하아몬가아 마우이 고인돌

에우아 섬은 통가의 남서쪽에 위치한 큰 섬이다. 하이드 어웨이는 이 에우아('Eua) 섬에 있는 3개의 숙소 중 하나이다.위치적으로 항구와 공항의 중간쯤에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어자피 이곳은 대중교통이 없는 관계로 숙소내 차량으로 이동할 수 밖에는 없으니 상관없을 듯. 이 숙소는 크지는 않지만 드물게 교육을 많이 받은 주인이 운영하며 밤마다 주인과 투숙객이 함께 어울리며 그날의 있었던 일 혹은 다음날의 스케쥴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 좋았다.특히 숙소 앞으로 바다가 보이는데, 조그마한 원두막(?) 같은 걸 지어놔서 그곳에 앉아 바다를 보다 보면 운이 좋은 경우 수면위로 뛰어오르는 고래를 구경할 수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빗물을 저장하고 그걸 사용하는데, 가물경우 샤워나 화장실 사용이 힘들 수 있다. 그..

비새벽 6시에 지인의 도움을 받아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대한항공은 아가를 위한 유모차와 카시트를 무료로 수화물로 부칠 수 있다.오클랜드에서 인천까지는 12시간 정도 걸림.영화를 많이 봤는데도 도착할 기미가 안보임.4시간 넘는 비행은 언제나 힘들어.한국시간 오후 6시 즈음에 도착.이로써 뉴질랜드의 생활이 마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