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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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4일차
날씨가 화창.날이 좋길래 눈뜨자 마자 빨래를 했더니 반나절 만에 빠삭하게 말라졌다. :)ASB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 Birkenhead Avenue로 운전해서 나가봄. 길거리에 주차를 못하고 Countdown과 Warehouse가 있는 complex shopping 건물에 주차. --> 아직도 우핸들 차량 운전이 어색해서 역주행할 뻔 함.ASB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 이름, 연락처, 주소를 적어 주면 우편으로 Address Confirmation letter를 보내준다고 함. 이후 한국직원이 전화해줄거라고함. 뉴질랜드에는 한국사람도 많은 듯.Address Confirmation letter를 받으면 다시 한번 ASB 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어야 함.Warehouse에서 생필품 구매. --> 생필품은..
2015.03.05 -
뉴질랜드 여행 3일차
날씨 흐림구글 맵스로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Northcote town centre(https://goo.gl/maps/shXVI) 쇼핑타운으로 처음 운전하고 감.채소 종류는 중국 식료품점이 더 쌌다.쌀은 Wonder rose rice가 한국쌀과 유사하다.뉴질랜드는 식기 세척기를 쓰기 때문에 주방세제가 거품이 나지 않는다. 주방세제라고 하기보다는 린스??라고 부르는 듯. --> 식기 세척기는 설겆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기로 함. 한국 주방 세제를 사서 뽀드득 딱고 싶어서 삼.뉴질랜드 싱크대는 너무 작다. 설겆이 통으로 플라스틱 다이를 하나 삼.옆집 할머니가 친절하게 방문해 주셔서 인사하고 힘든거 있으면 찾아오라고 말하고 감. 이웃끼리 참 돈독하게 지내는것 같다.3일만에 드디어 제대로 반찬도 만..
2015.03.04 -
뉴질랜드 여행 2일차
하늘이 흐리더라...Frances가 방문해서 Northcote shopping centre에 대려다줌.여기에 Countdown이라는 마켓이 있는데 New world 보다 저렴하다고 함.한국마켓도 있다. 앞으로 식자재는 여기서 살듯.선불 유심카드를 사려했지만 팔지를 않는다. 살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 Downtown에 나가야 살수 있다고 함.Beach haven은 아이들이 커가기 좋은 동내인듯. Old town이라고 함.바닷가에서 낚시는 무료라고 함.973 버스를 타고 Victoria st에 내려 Queen st로 이동. 여기서 Vodafone 선불유심을 구매함. 이제 네비가 되니 운전할 수 있음. ㅋㅋQueen st에 너무 늦게 가서 유심구매만 한 다음 돌아옴. 뉴질랜드 은행은 4시 30분에 문을 닫..
2015.03.03 -
뉴질랜드 여행 1일차
뉴질랜드 직행은 대한항공밖에 없음.오후5시 출발 --> 오클랜드에는 다음날 오전 9시(시차 +4시간)에 도착.검역관리가 매우 까다로움. 음식물은 가지고 오지 않는게 좋을 듯.고맙게도 Frances와 Colin이 집까지 pickup 해줌.도착한 첫날은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내리 잠만 자다가 저녁에 New world market에 걸어가서 식료품을 사서 저녁을 해결함.너무 아름다운 석양.3월의 뉴질랜드는 낮에는 덥고 저녁엔 춥다.아기가 제대로 잠들지 못해서 힘들어함.
201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