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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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온라인 쇼핑
뉴질랜드의 온라인 쇼핑은 한국에 비교하면 정말 너무 빈약한 편이다.그래도 아예 없는건 아니니... Trademe(트레이드미)홈페이지: http://www.trademe.co.nz/ 뉴질랜드의 옥션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중고물품 혹은 새제품을 온라인으로 경매를 해서 사고 팔수 있으며 "Buy Now"라고 되어 있는 제품들은 경매 없이 그냥 바로 살 수 있다. 반드시 구매할 때 제품의 배송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이 구매자가 직접 픽업하러 가야 하는 거라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낭패를 보기 쉽다.경매를 해서 낙찰이 되면 그때부터 구매자는 판매자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직접 연락을 해서 픽업장소 및 대금지불에 대한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영어가 잘 안되면 양해를 구해 이메일이나 문자로 대응해도 된..
2015.08.16 -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쇼어 로컬마켓 정리
뉴질랜드에는 로컬마켓이 지역별로 꽤 많은 편이다. 다만 한국처럼 상시 있는건 아니고 주에 하루 정도 반나절 반짝 열고 해체된다.특히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 한인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는데 이곳의 마켓을 정리해 본다. 출처: http://www.aucklandmarkets.co.nz/north-shore.html Glenfield Night Market(글랜필드 야시장)홈페이지: www.aucklandnightmarket.co.nz/anmhome 시간: 매주 일요일 5:30PM ~ 11:30PM 야시장인데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특히 기름에 튀긴 중국 만두는 정말 맛이 있더라.글랜필스 웨스트필드 주차장 1층에서 열린다. 주차는 웨스트필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Takapuna Sunda..
2015.08.16 -
뉴질랜드 여행 153일차
맑음.와이프가 당근 쿠키와 호박 파운드 케잌을 만듬.저녁 식사를 초대받아 가지고 감.포레스트힐(Forrest Fill)에 사시는 지인집에 방문아들과 딸이 있음.닭볶음탕과 잡채를 먹음. --> 맛있다. ㅠㅠ뉴질랜드에서 용접공 수요가 많다고 해서 지금 용접기술을 배우려 하시는 중.크라이스처치에 지진때문에 용접공이 많이 필요하다고 함.잘되면 그쪽으로 취업해서 영주권 신청할 예정이라 함.이제 뉴질랜드에 필요한 정보들을 슬슬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임.
2015.08.16 -
뉴질랜드 여행 152일차
흐림오전에 집에서 그냥 쉼.아가 낮잠 자고 나서 오후에 장보러 나감Paknsave가 30번째 생일이라며 할인을 하는 듯.주차장이 꽉꽉 들어찼음.한양마트에 갔더니 한국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무리가 바글바글했음.아마도 방학이라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나온 아이들인듯 싶었음.와이프가 다리에 뭔가 물린것 같다고 함.빈대나 벼룩이라면 우리도 진작에 물렸을 듯.아직 뭐가 물은건지 알지 못함.
2015.08.15 -
뉴질랜드 여행 151일차
흐리고 가끔 비 오전에 Frances가 정원좀 확인한다고 방문함.하지만 우리는 playgroup에 가는 바람에 만나지 못함.알바니에 있는 털보네 순대국집에서 점심 먹음.순대국이 $13하는데 맛있었음. 뼈해장국도 파는것 같음.점심시간 피크에 가니 사람이 많아서 주문이 밀리기도 함.아가가 아직 통가 시간차에 적응이 안되는 것 같음.한국 들어가면 고생할듯 싶다.
2015.08.14 -
뉴질랜드 여행 150일차
맑음.못했던 빨래를 마져 마무리함.오후에 아가만 데리고 투이 공원에 나가봄.엄마 없이 나가봤는데 생각보다는 말도 잘듣고 그래서 수월했음결국 집에 오는 길에 까까 달라고 때씀.아직 아가는 시차가 적응이 안되는 듯.8시 되어 갈때쯤 부터 칭얼대고 엄마만 찾음.통가 여행 사진 정리 마무리 하고 이제 동영상 정리중.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