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6. 19:04ㆍ여행
뉴질랜드의 온라인 쇼핑은 한국에 비교하면 정말 너무 빈약한 편이다.
그래도 아예 없는건 아니니...
Trademe(트레이드미)
홈페이지: http://www.trademe.co.nz/
뉴질랜드의 옥션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중고물품 혹은 새제품을 온라인으로 경매를 해서 사고 팔수 있으며 "Buy Now"라고 되어 있는 제품들은 경매 없이 그냥 바로 살 수 있다. 반드시 구매할 때 제품의 배송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이 구매자가 직접 픽업하러 가야 하는 거라서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낭패를 보기 쉽다.
경매를 해서 낙찰이 되면 그때부터 구매자는 판매자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직접 연락을 해서 픽업장소 및 대금지불에 대한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영어가 잘 안되면 양해를 구해 이메일이나 문자로 대응해도 된다.
스마트폰 앱이 있다. http://www.trademe.co.nz/mobile
Warehouse(웨어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thewarehouse.co.nz/
뉴질랜드 대표적인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고급 제품이라기 보다는 저렴한 제품들이 많고 배송도 상당히 빠른편이다.
특히 매일 10 AM에 열리는 원데이딜 같은 레드얼럿은 상당히 싸게 나오는 편이니 잘 챙겨보면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런건 이메일 등록을 미리 해 두는 편이 좋다.
레드얼럿 홈페이지: http://www.thewarehouse.co.nz/red/redalert
스마트폰 앱이 있다. http://www.thewarehouse.co.nz/red/content/news-information/mobile-app
One Day Deals(원데이딜스)
홈페이지: http://www.onedaydeals.co.nz/
뉴질랜드의 핫딜을 모아둔 웹사이트이다. 우리나라의 쿠차 같은것. 여러 원데이딜을 모아두어 필요할 때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Bookme(북미)
홈페이지: http://www.bookme.co.nz/bookings/auckland/home
여행이나 레저를 위한 것들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가격도 직접가서 사는 것 보다 싸게 나오고 지역을 지정할 수 있다. 페리를 탈 경우나 낚시, 골프, 식사 등을 예약할 수 있으니 여행이나 레저를 하고자 할때 한번씩 챙겨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Grabaseat(그랩어싯)
홈페이지: https://grabaseat.co.nz/
에어뉴질랜드에서 운영하는 땡처리 항공권(?) 웹사이트이다. 에어뉴질랜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검색이 가능하며 원하는 날짜의 최저가 검색이 가능하다. 듣기엔 운이 좋을땐 국내선을 $10에도 살 수 있다고 한다. 이것 역시 이메일 등록해 두면 매일 그날의 딜을 받아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이 있다. https://grabaseat.co.nz/apps
Baby Online(베이비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babyonline.co.nz/
아기 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종종 Dryups(드라이업스) 기저귀를 1+1으로 판매를 하는데 이렇게 사면 아기 기저귀를 정말 싸게 살 수 있다. 대략 개당 20센트 정도?
유럽피안과 미국형으로 나뉘는데 미국형이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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