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6. 18:30ㆍ여행
뉴질랜드에는 로컬마켓이 지역별로 꽤 많은 편이다. 다만 한국처럼 상시 있는건 아니고 주에 하루 정도 반나절 반짝 열고 해체된다.
특히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 한인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는데 이곳의 마켓을 정리해 본다.
출처: http://www.aucklandmarkets.co.nz/north-shore.html
Glenfield Night Market(글랜필드 야시장)
홈페이지: www.aucklandnightmarket.co.nz/anmhome
시간: 매주 일요일 5:30PM ~ 11:30PM
야시장인데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긴 중국 만두는 정말 맛이 있더라.
글랜필스 웨스트필드 주차장 1층에서 열린다. 주차는 웨스트필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Takapuna Sunday Market(타카푸나 일요시장)
홈페이지: www.aucklandnz.com/things-to-do/listing/takapuna-market
시간: 매주 일요일 6:00AM ~ 12:00PM
채소와 청과물을 살 수 있고 중고물품도 가져다 판매한다.
노스쇼어에서 가장 크고 활발한 마켓이라 생각한다.
일요일 마켓운영 시간에는 근처 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는 곳들이 많다.
Browns Bay Flea Market(브라운스 베이 프리 마켓)
홈페이지: www.brownsbaymarket.co.nz
시간: 매주 일요일 8:00AM ~ 12:00PM
중고물품과 채소, 청과물을 살 수 있다. 여긴 중고물품 판매가 주를 이룬다.
타카푸나 다음으로 큰 마켓이다.
브라운스 베이라서 바로앞 바닷가에서 놀고 와도 좋고 근처 유명한 한인 중국집에 있으니 거기서 점심을 먹어도 좋다.
주차는 마켓옆이 뉴월드가 있어 거기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나머지 마켓을 고만고만하니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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