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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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53일차
맑음. 잠깐 소나기.Glenfield college에 갔었으나 문이 닫혀 있었음.Glenfield에 있는 킴스클럽(거복식품)에 감.한인 타운이라서 식료품점 및 식당들이 있었음. --> 한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50여일 만에 처음으로 한국식당에서 밥먹음 --> 장터국밥과 순대국으로 점심 해결. :)소주는 $7.5 --> 스미노프 보드카를 사옴. --> 보드카라 독하네.내일 와이케해 섬으로 가기 위해 페리 예약을 함.오클랜드 페리 선착장에서 출발.Bookme에서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예약함.저녁에 Angus 스테이크 해 먹음. --> 맛있네. :)
2015.04.23 -
뉴질랜드 여행 52일차
맑음.아가는 Takapuna library에 있는 한국 어린이 모임(?)에 감.Beach haven ferry까지 또 런닝.가는 길이 고개가 많아서 한번 뛰면 상당히 운동이 됨.New mart에서 약간의 과자를 사옴.아가가 점점 무거워 지니깐 안아주기가 힘들다.외출할 때 유모차를 잘 타는 것도 아니니 더 힘드네.
2015.04.22 -
뉴질랜드 여행 51일차
맑음.오전에 Glenfield 수영장에 가서 toddler class에 등록함.아가가 울지 않고 엄마와 함께 수영함.9 Weeks에 $99.한우리 문화센터 가서 강좌 시간표를 받아옴.아직 뭘 해볼지 결정은 못함.Glendfield college community에 가려고 했다가 Birkenhead college로 잘못 찾아 가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옴. ㅋㅋㅋ아가를 재울겸 해서 아기띠 하고 Island bay reserve에 다녀옴. 산책겸 걸어서 다녀올 만함.
2015.04.21 -
뉴질랜드 여행 50일차
맑음.다리가 다시 좋아져서 beach haven ferry terminal까지 런닝함.피곤해 죽을것 같아. ㅋㅋㅋ아가가 아침부터 찡찡대서 계속 안아줬더니 허리가 아프다.내일은 Glenfield 수영장 아가 수영을 가볼 예정임.쓰레기 버리는 날.
2015.04.20 -
뉴질랜드 여행 49일차
맑음.이번주 처음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라서 대청소 하고 미뤘던 빨래도 함.PaknSave에 가서 장을 봄.여기는 카레도 병에 담아서 팔더라.닭 삶아서 볶았더니 괜찮음. 약간 신맛이 나는데...저녁에 Glenfield night market에 가려다가 포기. --> 다음주에 가자.
2015.04.19 -
뉴질랜드 여행 48일차
비오다 갬Beach haven market이 열린다고 해서 우산을 쓰고 갔더니만 비와서 안함.Beach haven plunket도 동일한 장소에서 하더라.라자냐를 만들어 먹어보려고 했는데 대 실패.라자냐 판(?)을 삶지 않았음. ㅋㅋㅋㅋ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