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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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59일차
비바람.아가는 아침에 한우리 교회 어린이 노래교실에 다녀옴.1시간 30분 정도 하는데 괜찮은 수업인듯 싶다. $2.Glenfield college community office에 가서 ESOL course에 대한 설명을 들음.다음주 월요일에 level test가 있다고 함.두근두근한걸?? ㅋ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는데 무서워서 못받음. 아직 전화 영어는 힘들어. ㅋㅋㅋ 저녁에 샤브샤브 해 먹음. 맛나네.
2015.04.29 -
뉴질랜드 여행 58일차
가끔 비옴.오전에 Birkenhead pool에서 어린이 수영을 하고 옴.아가가 수영할때 Hibury에서 장을 봄.Warehouse에서 레고를 팔더라.테크니컬 시리즈가 탐나긴 하더라. ㅎㅎㅎ언제 런닝용 옷을 좀 사야 겠음.고추장 찌게 끓여 먹음.맛이 안나서 스프를 넣으니 최고의 음식이 되었음.4월 생활비는 $159 청구되었음.
2015.04.28 -
뉴질랜드 여행 57일차
폭우 오다가 갬밤새 폭우가 오는 바람에 시끄러웠음. 그래도 저번처럼 춥지는 않아서 다행.아가랑 하루종일 함께 놀다가 마무리함.아가가 간만에 스스로 책을 집어서 읽음. --> 아유 기특해.저녁에 먹은 불고기가 정말 맛있었음. --> 배가 안꺼지네. :)오늘은 뉴질랜드 휴일.분리수거 및 쓰레기 버리는 날.
2015.04.27 -
뉴질랜드 여행 56일차
맑음. --> 내일 부터는 날이 안좋다던데...빨래를 후딱 해 버림.점심에 피자도 아니고 파이도 아닌걸 먹음.ANZAC day라서 sale을 많이 한다고 해서 Albany 쇼핑타운에 나가봄.살건 별로 없더라...ParnSave에서 장보고 나옴.아가가 낮잠을 절반밖에 못자서 많이 졸려하길래 일찍 재움.
2015.04.26 -
뉴질랜드 여행 55일차
맑음.오늘은 ANZAC day --> 공휴일.ANZAC = Australia New Zealand Army Corps(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연합 군단)뉴질랜드는 대체휴일제를 도입한 국가라서 토, 일요일에 휴일이면 그 다음주 월, 화에 휴일이 된다.공휴일에는 대부분의 상가들이 쉬기 때문에 내일 쇼핑하러 나갈 예정. --> 이미 부활절에 한번 경험해 봤음. ㅋㅋㅋ그런데 뉴질랜드는 정말 공휴일이 몇일 없는것 같다. --> 대신 대부분의 회사의 경우 휴가가 한달정도 되지.저녁에 찰비빔면을 먹었는데 오래간만의 매운맛을 느꼈다. 간만에 매운거 먹으니깐 기분업!아가와 함께 그간의 촬영해서 유투브에 올려 놓은 동영상을 봄.무료 130여개나 되더라.보고 있으니 감개무량.오늘 앱스토어로 어플이 업데이트가 안되더라.무슨 ..
2015.04.25 -
뉴질랜드 여행 54일차
맑음.김밥을 가지고 와이케해 섬으로 감.Bookme에서 예약한 페리 티켓은 Explorer ferry를 이용하는 것임. 선착장은 Auckland 3D port.가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와이케해에 도착해서 explorer에서 운영하는 투어버스를 이용함.성인 $6. 한번 타면 그날은 이 버스를 계속 탈 수 있음.하지만 코스가 매우 짧다.Oneroa beach에서 김밥먹고 Batch winery에 가봄.와이케해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winery라고 함.풍경이 참 좋고 Tomas & Sons Pinot Gris 와인이 가장 맛있었음. 비싼게 맛있는 듯. ㅋ돌아오는 길에 실수가 있어서 아가 가방을 잃어 버렸음.Hop card를 다시 구매.
201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