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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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Mount Cook)
아오라키 마운트쿡 남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내 평생 처음으로 본 만년설이 쌓인 산이었음.
2015.04.07 -
뉴질랜드 여행 37일차
흐림.아침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음.양상추가 없어서 양배추 잘게 썰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숨 죽인후 케첩 + 허니머스타드에 버무려 넣어 먹음.청소를 열심히 함.썸머타임이 끝나면서 아가가 낮잠 잘 타이밍하고 점심 식사가 맞물려서 점심 먹이기가 힘듦.DQ2 틈틈히 함. ㅋㅋㅋ스피닝 낚시대를 좀 알아봤는데 아직도 뭘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음.동호회, SNS에 남섬 여행 사진 올림.저녁에 생선을 먹었는데 뉴질랜드 생선은 날거 아니면 훈제임. --> 훈제한건 닭고기 맛이 나네.
2015.04.07 -
뉴질랜드 여행 36일차
맑음.날이 좋아서 빨래 함.오전에 팍엔세이브에서 장봄.얼마전까지만 해도 바쁘게 여행했다가 갑자기 집에서 쉬니깐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아가 안고 잠시 나갔다가 들어옴.아가가 뭔가 맘에 들지 않을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데... 그냥 나둬야 할지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2015.04.06 -
뉴질랜드 여행 35일차
흐림집 시계와 핸드폰 시계가 맞지가 않음.핸드폰 시계가 한시간 느림 --> 썸머타임이 끝났나봄.이제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남섬여행 때 찍었던 사진 정리함.알고보니 오늘이 부활절.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아서 식료품을 제대로 사지 못함.여행때 사용한 짐 정리함.
2015.04.06 -
뉴질랜드 여행 34일차
맑음.타우포에 있다는 스파공원에는 온천물이 흐르는 공원임.온천물이 내려오는 곳에 발 담그고 피로를 품.1시간 정도 걸어가면 폭포가 나온다는데 아가때문에 가기가 어려워 포기함.통가리로 도메인에서는 폭스바겐 네셔날스 행사가 진행중이었음.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오클랜드에 입성.캠퍼밴 세차 후 반납.드디어 집에 돌아옴.이번 남섬여행에 운전만 2000km 넘게 함.
2015.04.06 -
뉴질랜드 여행 33일차
맑음.왕가누이에서 조정경기가 있었음.어쩐지 홀리데이 파크에 등빨좋은 학생들이 많다 싶었음.빅토리아 에비뉴와 듀리힐 구경함.거대한 키즈카페라고 불리는 코와이 공원에서 아가가 뛰어놀고 신나함.타우포로 이동하는데 TOP10 홀리데이 파크가 만석이었음. (Non power site를 이용함)알고보니 이날 폭스바겐 네셔날스라는 행사가 있는 날이었음.온갖 종류의 폭스바겐을 구경함.홀팍에서 파는 퓌시앤칩스 사서 먹음.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