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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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12일차
맑음.날은 좋은데 밤에는 추워지는 듯.이번주는 날이 좋은 대신 추워지려나 보다.옆집은 언제쯤 이사를 오려는지...이사올 사람들이 가끔 오긴 하는데. 러시아쪽 사람들인 듯.저녁 스파게티 만들어 먹은건 맛났음.
2015.06.22 -
뉴질랜드 여행 111일차
맑음.집 청소를 함. 창틀에 있던 먼지도 다 청소함. 개운하다.Glenfield Westfield에서 아가 옷을 사고 night market에서 저녁을 사옴.Night market에서 중국 만두를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었음.Fried bun 이라고 부르던데... 스페인 요리인 파에야(Paella)도 사왔는데 별로 맛이 없었음.집에서 아가랑 있을땐 핸드폰을 안보려 하는데 쉽지 않다.
2015.06.21 -
뉴질랜드 여행 110일차
비한양 식품에서 파는 고기가 정말 질이 좋은가 보다.장조림 고기를 사왔는데 이 고기로 요리한 음식들이 정말 맛있다.와이프가 머핀과 여러 빵을 만듦.머핀은 맛난다.오늘은 어머니 생신.화상통화로 생신 축하함.어서 한국 돌아가야 겠다.Philips Hue system에 대해서 이것 저것 확인해 봄.Bridge 대응이 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게 있고 그런듯.
2015.06.20 -
뉴질랜드 여행 109일차
흐림.요즘은 아마존 직구와 통가 여행 검색에 빠져 사는듯.아가는 Playgroup과 Wiggle & Rhythm을 가고선 지쳤는지 낮잠을 자버림.Birkenhead에서 피쉬앤칩스와 햄버거를 사와서 먹음.원래는 공원에 가려 했으나 아가가 자 버리는 바람에 집으로 옴.이제 아가는 아빠 엄마 손을 잡고 하고 싶은걸 가리키며 알려줌.쉬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니네...
2015.06.19 -
뉴질랜드 여행 108일차
흐림.아침 저녁엔 춥지만 낮엔 그럭저럭 버틸만 하다.키위들이 말하길 올해 겨울은 정말 따뜻하다고 한다.낮에 여름에 입는 옷을 입는다고 한다.저녁에 생삼겹을 오븐에 구워 먹었다.돼지고기 구워 먹는거 간만이네.통가 여행 시 숙박은 얼추 예약이 마무리 되어 가는 듯.
2015.06.18 -
뉴질랜드 여행 107일차
맑음.점심엔 Glenfield에 있는 Hansan 베트남 음식점에 갔다가 아가가 찡얼대서 Take away해옴.오는 사이에 아가는 잠이듦.PaknSave에서 장을 보고 옴. Hot water bottle이 아가한테는 뜨거운가 보다. --> 다리에 화상같이 물집 같은게 보임.통가 여행 책자를 빌림.다음주 금요일에 community 선생님 생일이라고 함.치즈 케이크를 가져온다고 함.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