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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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00일차
맑음.드디어 뉴질랜드 생활 100일!아기는 오전에 Northcote Kaipatiki에 다녀옴.관광비자 연장이 드디어 마무리됨. 시작한지 거의 3주가 되어서 마무리되었음.
2015.06.10 -
뉴질랜드 여행 99일차
흐리고 비옴.관광비자 연장을 위해 준비했던 것에 문제가 있었음.1인당 $1,000 이상 있어야 하는데, 가족당 $1,000 이상이라고 착각했음.예를 들어 4인 가족이면 한달을 연장하는데 $4,000 이상이 있어야 가능함.은행에서 은행 잔고 증명서를 다시 발행받아 메일로 보내둠.여차하면 내일 이민국에 다시 가야 할 지도 모름.한양 식품의 고기가 질이 좋다고 해서 들려 불고기,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옴. --> 소주도 병당 $6.5이라서 사옴. ㅋㅋ한국에 온 느낌이었음. ㅋㅋ소주 한병 마시고 "꿈에 본 내고향" 부름. ㅋㅋㅋ
2015.06.09 -
뉴질랜드 여행 98일차
맑음.날이 좋아서 점심먹고 Onepoto Domain에 다녀옴.Onepoto Domain은 오클랜드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Playground중 4위를 한 곳이더라.http://www.aucklandforkids.co.nz/playgrounds.html집에서 10분거리여서 자주 갈만한 듯.아가가 졸릴때 가서 그런지 얼마 못놀고 잠에 빠져듬.빨래가 간만에 잘 마름. ㅋㅋ창틀에 곰팡이가 피길래 락스를 좀 뿌려둠.
2015.06.08 -
뉴질랜드 여행 97일차
맑음.어제 가려다 못간 푸호이 치즈카페를 다녀옴.Puhoi Valley Cafe & Cheese Store의 평이 이미 상당했음.치즈맛을 잘 알지 못하니... 하지만 샌드위치나 빵은 맛이있음.아이스크림도 파는데 괜찮더라.아랫집 인도 친구에게 감을 나눠줬더니 타피오카의 주재료인 카사바라는 뿌리를 주었다.칠리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난다는데 먹어보니 감자맛이 나더라.
2015.06.07 -
뉴질랜드 여행 96일차
맑음.외출하려고 했는데 열쇠를 집에 두고 문을 닫아버림.옆집 도움으로 부엌 바닥에 떨어져 있는 열쇠를 주움.자동차가 방전되어 버림.근처 지인을 호출해서 겨우 점프함.결국은 외출은 포기하고 아가랑 근처 바닷가에 가서 조개껍데기 줍다가 옴.오늘 뭔가 단단히 틀어진 날인가 보다.뉴질랜드에서 파는 Coat'n Cook이라는 닭양념을 뿌리고 오븐에 구우면 KFC 닭 맛이 난다. --> 신기함.
2015.06.06 -
뉴질랜드 여행 95일차
가끔 비오고 흐림.아기는 Plunket playgroup에 처음 가봄.Plunket은 뉴질랜드에서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집 근처 Plunket playgroup에서는 다양한 장난감을 무료로 이용하면서 놀 수 있다.Plunket playgroup 끝나고 바로 앞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Wriggle and Rhyme에도 참여함. 이제 매주 금요일에는 Plunket playgroup에 가야 할 듯.회사에서 복직시 유의사항에 대한 메일이 왔음.이제 3개월 있으면 복직이다.NZ $가 많이 내렸다.그럼 뭐하나 이미 환전해 두었는데...
201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