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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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06일차
맑음.뉴질랜드 6월은 원래 지금보다도 더 춥다고 하더라.올해 겨울은 따뜻한 편이라고 함.점점 더 Community 수업이 맘에 들어간다.많은 토론을 영어로 할 수 있어서 좋다.아가는 수영을 다녀와서는 일찍 낮잠을 잔듯.아가가 낮잠에서 일어나자 Tui park에 놀러감.아빠 다리위에 앉아서 그네를 타면 좋아함. :)아가가 똥을 바지에 지려놔서 목욕을 일찍 시킴.
2015.06.16 -
뉴질랜드 여행 105일차
비통가 여행은 Community에서 영어 선생이 내일 추천할만한 코스를 알려준다고 함.아가는 오전에 Beach haven playgroup에 다녀옴.잠깐 날이 좋을 때 빨래와 청소를 함.아가가 뽀로로를 볼때엔 초 집중. ㅋㅋㅋ아가랑 앞구르기 연습중.
2015.06.15 -
뉴질랜드 여행 104일차
비오고 바람.간밤에 통가(Tonga) 비행기 티켓을 구매함.피지와 통가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통가가 피지보다 도둑도 없고 사람들이 많이 친절하다고 해서 선택함.한국 피지는 직항은 있으나 통가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가 볼 수 없는 나라라 선택함.뉴질랜드에서 비행기 티켓은 Grabaseat에서 검색 후 구매함. 통가까지 성인 2명에 1살 아가 추가 해서 90만원에 구매.통가 일정을 세워봤고 중간에 작은 섬에서 일주일 정도 숙박할 예정임.예약 완료.나머지 일주일은 통가 수도인 누쿠알로파(Nuku'alofa)에서 있을 예정임.숙소 미정.통가 정보는 잘 찾을 수 없는데 Youtube나 Trip advisor에서 찾아보면 어느정도는 나와주니 다행.
2015.06.14 -
뉴질랜드 여행 103일차
흐리다가 비바람.오클랜드는 해안이 많아서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분다. ㅠㅠ오전에 Milford village markets에 다녀옴.주소를 잘못알고 있는건지... 아니면 날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마켓이 너무 작았음.Milford는 푸푸케 호수도 가깝고 바다도 가까운 부자 동네였음.캐스터 베이(Caster Bay)에서 바다 구경하고 근처 공원에서 잠시 놀았음.타카푸나 가는 길에 있는 푸푸케 호수에 있는 공원을 들려봄.오래된 극장(펌프장인데 극장으로도 사용하는 듯)과 오리들이 많은 아름다운 호수였음.
2015.06.13 -
뉴질랜드 여행 102일차
흐림.아가는 Playgroup에 다녀옴.날이 안좋아 지니 또 다시 추워진다.직구하려고 뉴에그에서 뭐 좀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전부 결재 취소 당함. ㅋㅋㅋ역시 아마존이 진리인가 보다.
2015.06.13 -
뉴질랜드 여행 101일차
맑음. 가끔 비.땡처리 닷컴에서 항공권을 대신 사려 했지만 결제는 실제 항공권 사용자 본인의 카드로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해서 취소함.오늘은 아가는 집에서 쉼.아가의 일주일 스케쥴.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Playgroup 수영 노래교실 혹은Kaipatiki - Playgroup 후Wriggle&Rhyme - 뉴질랜드 Term2는 6/26일에 끝남.이제 2주만 더 하면 끝이네. 아쉽다.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