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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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26일차
맑음.뉴질랜드 남섬에는 큰도시에 가지 않는 이상 대형 마켓은 없음.쌀을 미쳐 못사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함. 데카포 호수아름다운 호수. 뉴질랜드에는 아름다운 호수가 넘쳐서 감흥이 점점 떨어짐.마운트 존에 올라가면 데카포 호수가 한눈에 다 보임.마운트 존에 ASTRO라는 카페가 있음.마운트 쿡유명 여행지라 한국 사람도 많음. 패키지 코스인듯.7개월간 전세계를 누비며 트래킹을 하는 부부를 만났음.저녁에 보려 했으나, 캠핑지에 파워가 없는 관계로 전기장판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홀리데이 파크에 머물게 됨.마운트 쿡에 가는 길가에 푸카키 호수도 아름다움.생활비가 송금되었음. 남섬 여행 2일차페얼리 출발 ?데카포 호수 11:00마운트 존 정상 12:00푸카키 호수 15:00마운트 쿡 17:00클랜테너 홀리..
2015.03.27 -
뉴질랜드 여행 25일차
흐림.남섬이 비가 온다고 걱정했는데 날씨가 워낙 자주 바뀐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함.Jetstar 비행기를 타고 남섬 크라이스처치로 출발.영어가 잘 안되니 수하물 붙치는 것도 버겁다.결국 제일 늦게 비행기 탐.크라이스처치에 도착 후 캠퍼밴 인계 받음.지금은 페얼리 TOP 10 holiday park에서 하루 숙박.이미 도착한 사람들이 꽤 많았음.캠퍼밴 여행하는 동양인은 처음 본듯...운전하는 도중에 적금 만기 된거 처리하고 생활비 이체 시킴. 남섬 여행 1일차오클랜드 국내선 Jetstar 12:20크라이스처치 도착 13:40페얼리 도착 19:20
2015.03.26 -
뉴질랜드 여행 24일차
맑음.남섬 여행 때문에 하루종일 짐을 쌈.뉴질랜드 생활비가 다 떨어져 감.적금 만기 되는 것이 있어 다행.내일 남섬에서 캠퍼밴을 처음 운전하는데 이게 가장 큰 고민.
2015.03.26 -
뉴질랜드 여행 23일차
흐리다가 가끔 비옴.오전에 Frances가 방문함.남섬 여행에 대한 얘기를 나눔. 밀포드 사운드는 역시 버스를 타고 가야 할 듯. 10일 가지고는 조금 빡셀것 같다는 의견임.오후엔 Northcote Centre에 있는 한인마트와 countdown에서 장을 봄.수라상 상표의 포기김치를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음. (1Kg = $16.90)중국에서 만들어온 김치인듯. Product of China라고 적혀 있네.Countdown에서 빵을 조금 샀는데, 뉴질랜드 빵은 대체적으로 짜다. 그래서 맛있네. ㅋㅋㅋ해질무렵 갑자기 비가 와서 널어둔 빨래가 조금 젖음.뉴질랜드는 비가 오락가락 하네.와이프가 장조림 해줌. :)
2015.03.24 -
뉴질랜드 여행 22일차
맑음.내일 부터 비가 오려나 봄.어제 사온 중국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빨래 하고 오클랜드 동물원에 가봄.Town은 주차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동물원은 무료.티브이에서만 보았던 뉴질랜드에서만 산다는 키위새와 호주의 어느 섬에만 있다는 태즈메이니안 데블 구경함.키위새는 중형견 강아지만 하고 태즈메이니안 데블은 야행성이라 낮에는 잠만 자더라...아가가 저녁밥먹을때 갑자기 울어서 어디가 아픈가 걱정했으나, 다행히 기분이 좀 안좋았나 봄.겨우 달래서 재움.잠잘때 쯤 되니 비가 온다. 쓰레기 내놔야 하는데...
2015.03.23 -
뉴질랜드 여행 21일차
맑음.오전 내내 빈둥 빈둥.오후에 Beach Haven ferry terminal 근처에 있는 Tui park에 나가봄.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바로 옆이 바다라서 물이 빠지니 갯뻘(?)로 내려갈 수 있음.돌아오는 길에 중국음식 Take away해서 집에서 먹음.이유를 모르겠는데 먹는데 목이 메임. 소스 때문인지 인남미 때문인지...새벽에 잠이 안와서 간이 매트리스 펴 놓고 잠.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