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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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여행 1일차
맑음.오후 9시에 통가 공항에 도착공항 청사 2층에 동네 아이들이 바글바글 나와서 구경하고 있음. ㅋㅋ출입국신고서는 정말 간단하고 수화물 검사하는 곳도 없음. 음식을 가지고 왔는데 아가음식이냐 정도의 질문만 하고 그냥 무사 통과. 워터프론트 롯지에 셔틀 예약을 해 두어서 손쉽게 숙소에 올 수 있었음.1인당 T$30오는 길에 서양여자가 같이 탔으나 이 사람은 그냥 택시를 안타고 셔틀로 시내에 들어오고 싶었던 모양임.워터프론트 롯지에서 사람들이 나오는데 역시 통가 사람들은 남녀 모두 덩치가 크고 키가 크더라.살짝 위축들었음. ㅋㅋㅋ
2015.08.03 -
뉴질랜드 여행 148일차
흐리고 비오늘은 통가 여행을 떠나는 날.뉴질랜드에서 알게된 분을 통해 공항까지 픽업을 부탁해서 감.오클랜드 공항내 Air new zealand(에어 뉴질랜드)는 무인 체크인으로 운영되더라.인터넷에서 미리 체크인하고 수화물만 붙힘.체크인 기계에 여권을 스캔하면 비행시 티켓과 수화물 티켓을 출력할 수 있음.에어 뉴질랜드는 아가들을 위해 카시트, 유모차를 무료로 실을 수 있다.이번에 가져간 아웃도어용 베이비 캐리어(카트만두 카린조)도 무료로 실을 수 있는 것이었음.면세점에서 술2병을 사가지고 통가로 출발.3시간만에 통가 도착.
2015.08.03 -
뉴질랜드 여행 147일차
비오전에 Playgroup을 가봤는데 오늘은 하지 않더라.통가 환전을 ASB 인터넷으로 함.특별히 어렵지 않더라.내일 통가 여행을 위한 짐을 정리함.햇반이랑 몇 가지 음식거리를 준비함.
2015.07.27 -
뉴질랜드 여행 146일차
비빨래를 했는데 안마른다.제습기를 틀어놔도 마르지 않네.아가가 몇일째 밤에 응아를 본다.변이 무른게 배탈이 좀 난듯.아가의 신생아 때 동영상을 보여주니 기억을 하는듯이 자신의 얼굴을 보고 웃는다.통아 비행기 국내선은 취소함.
2015.07.26 -
뉴질랜드 여행 145일차
맑음.쌀이 다 떨어짐. ㅋ카운트다운 가니 10Kg가 NZ$15에 팔더라. $5불이나 싸네.통가 국내선을 예약했는데 비행기 스케쥴이 바뀌어서 예약 해지 요청함.통가에서 먹을거리를 좀 사옴.곰팡이 없애고 청소도 깨끗하게 함. 개운하다. ㅋ
2015.07.25 -
뉴질랜드 여행 144일차
흐림.이불 빨래를 했는데 중간에 비가 와 버림. ㅋㅋ 아오.미란다 온천에 다녀옴.규모가 작고 시설이 세련되지는 않음.하지만 대형풀이 깊고 커서 맘에 들었고 다른곳 보다 더 뜨거운 온천탕이 있어 괜찮음.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음.피시엔칩스 사먹음.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