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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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27일차
비. 폭우.Northcote library에서 lonely planet 남태평양 여행책자를 읽어봄.최신 책자라 볼게 많더라.자료를 다시 정리함.오후에 Bethells beach를 가는데 폭우가 와서 가다가 포기함.Albany westfield에 있는 kmart에서 아가 쇼파를 찾아봄.하지만 팔지 않는듯.Birkenhead library에서 python 공부 마저 하고 집에 들어옴.
2015.07.07 -
뉴질랜드 여행 126일차
맑음.오전에 Northcote library에 감.당분간은 여기에 올 듯.오후엔 Takapuna beach에 갔다가 집에 돌아옴.머리를 잘랐는데 칠득이 처럼 잘라줌. ㅠㅠ
2015.07.06 -
뉴질랜드 여행 125일차
흐림.핸더슨에 새로 생겼다는 키즈카페에 다녀옴. (BFF Adventureland & Cafe)좀 멀긴했는데 가보니 기구들도 새거고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음.그래도 역시 청소를 잘 안하는건 이 나라의 국민성 인듯... 어쩔 수 없나봄.주소: 201 Lincoln Rd, HendersonTrademe에서 카트만두에서 나온 Karinjo child carrier를 경매해서 $80에 삼.뉴질랜드에서 중고거래를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음.Glenfield night market에 가서 구경함.
2015.07.05 -
뉴질랜드 여행 124일차
흐림.Diarne 딸집이 이 근처인듯.운동삼아 걷다가 만남.옆집에 드디어 이사짐이 조금씩 오는듯.Highbury shopping centre에 가서 장봐옴.휘슬러 압력밥솥이 집에 왔다고 함.아가가 낮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저녁에 잘때 갑자기 울기 시작함.겨우 와이프가 안아서 재움.
2015.07.04 -
뉴질랜드 여행 123일차
흐림 Northcote 도서관에서 공부 시작. 오전엔 도서관 앞에서 태극권을 하고 안에서는 할아버지들이 장기를 두더라. 오후에 러쉬아워에 걸려 두루리(Drury)를 가는데 2시간 걸리더라. --> 원래는 40분이면 간다고 함. Drury에 있는 사과농원 한식부페(Korean Apple Orchard Restaurant)에 갔음. 원래는 사과농원이었고 부업으로 한식부페를 했는데 장사가 너무 잘되서 한식부페가 주가 되었다고 함. 금, 토, 일요일 저녁시간에만 함. 식당이 정말 구석에 있는데 어떻게 알고들 오는지... 한국사람도 있지만 중국, 뉴질랜드 사람들도 찾아 오더라 폐업했음. 전화: 09-294-7936 / 이메일: druryapple@xtra.co.nz
2015.07.03 -
뉴질랜드 여행 122일차
맑음.오전에 공항에 가기 위해 7시 30분에 출발했는데 Motoway 타러 가는데 까지만 40분 정도 걸림.원래는 10분거리인데 출근, 등교 시간대가 겹친듯.오클랜드 공항에 오래간만에 가니 뉴질랜드에 처음 왔을때가 생각남.오후에 장모님 모시고 Albany westfield와 Paknsave를 다녀옴.아가를 볼수 있는 사람이 한명 더 늘어나니 좀 더 여유가 생긴듯...내일은 Glenfield community class 모임이 있음.집 근처인데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해봤던 곳임.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