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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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53일차
맑음.와이프가 당근 쿠키와 호박 파운드 케잌을 만듬.저녁 식사를 초대받아 가지고 감.포레스트힐(Forrest Fill)에 사시는 지인집에 방문아들과 딸이 있음.닭볶음탕과 잡채를 먹음. --> 맛있다. ㅠㅠ뉴질랜드에서 용접공 수요가 많다고 해서 지금 용접기술을 배우려 하시는 중.크라이스처치에 지진때문에 용접공이 많이 필요하다고 함.잘되면 그쪽으로 취업해서 영주권 신청할 예정이라 함.이제 뉴질랜드에 필요한 정보들을 슬슬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임.
2015.08.16 -
뉴질랜드 여행 152일차
흐림오전에 집에서 그냥 쉼.아가 낮잠 자고 나서 오후에 장보러 나감Paknsave가 30번째 생일이라며 할인을 하는 듯.주차장이 꽉꽉 들어찼음.한양마트에 갔더니 한국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무리가 바글바글했음.아마도 방학이라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나온 아이들인듯 싶었음.와이프가 다리에 뭔가 물린것 같다고 함.빈대나 벼룩이라면 우리도 진작에 물렸을 듯.아직 뭐가 물은건지 알지 못함.
2015.08.15 -
뉴질랜드 여행 151일차
흐리고 가끔 비 오전에 Frances가 정원좀 확인한다고 방문함.하지만 우리는 playgroup에 가는 바람에 만나지 못함.알바니에 있는 털보네 순대국집에서 점심 먹음.순대국이 $13하는데 맛있었음. 뼈해장국도 파는것 같음.점심시간 피크에 가니 사람이 많아서 주문이 밀리기도 함.아가가 아직 통가 시간차에 적응이 안되는 것 같음.한국 들어가면 고생할듯 싶다.
2015.08.14 -
뉴질랜드 여행 150일차
맑음.못했던 빨래를 마져 마무리함.오후에 아가만 데리고 투이 공원에 나가봄.엄마 없이 나가봤는데 생각보다는 말도 잘듣고 그래서 수월했음결국 집에 오는 길에 까까 달라고 때씀.아직 아가는 시차가 적응이 안되는 듯.8시 되어 갈때쯤 부터 칭얼대고 엄마만 찾음.통가 여행 사진 정리 마무리 하고 이제 동영상 정리중.
2015.08.13 -
뉴질랜드 여행 149일차
맑음.여행의 피로 때문인지 몸이 무거움.짐정리 및 빨래 후 Paknsave에서 필요한 식료품 구입통가 2주 여행 직후라서 그런지 뉴질랜드의 번화한(?) 쇼핑상가를 보니 이질감이 느껴짐.김치찌개 끓여 오랜만에 매콤한 맛을 느낌.통가와의 시차가 1시간인데 아가가 통가시간 9시(뉴질랜드 8시)에 자던 습관이 있어 8시 넘으니깐 졸려 힘들어 해서 일찍 재움.
2015.08.12 -
통가 여행 15일차
흐리다가 갬숙소 정리하고 남은 인스턴스 음식은 숙소 직원들에게 나눠줌.하이드어웨이 6박7일간의 총 비용은 T$900 정도였음.이날 에우아에서 통가타푸까지 가는 비행기는 11시 40분인데 30분 정도 연착됨.에우아 공항에는 정말 활주로와 편의점 사이즈의 체크인 하는 사무실밖에 없음. ㅋㅋ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7분만에 통가타푸에 도착. --> 배를 타면 2시간 30분.택시를 타고 T$40에 워터프론트 롯지로 이동함.짐을 잠시 맞기고 걸어서 시내로 이동탈라마후 마켓(Talamahu Market)에서 기념품을 구매에우아에서 같이 있었던 관광객을 만남. --> 하아파이로 갈 예정이라고 함. 부럽다.다시 워터프론트 롯지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셔틀을 부탁해 공항으로 이동함.통가 입국시 픽업해 줬던 분이 다시 차를 ..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