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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9일차
맑음.오클랜드 타운에 나가봄. ASB 한인전용 bank를 찾는데 좀 고생함. A 지점가니 B 지점가라고 하고 B 지점가니 C 지점가라는 식. --> 와이프 성질냄.ASB Auckland 한인 전용 지점의 주소는 Ground Floor, Gen-I Centre, Corner Wyndham & Hobson Streets, Auckland 였음. 기껏 찾아 왔더니만 예약이 안되어 있으면 처리가 안된다고해서 Takapuna의 한인 전용 지점에 전화로 예약을 해 둠.Takapuna 한인 지점 주소는 41/45 Hurstmere Road, Takapuna, Auckland.Occidental에서 점심 먹음. 그 유명하다는 홍합탕을 먹어봄. 뭐.. 그냥 그렇더라.AT Hop card(뉴질랜드 교통카드)를 구매함. 카..
2015.03.10 -
뉴질랜드 여행 8일차
흐림.결국 아랫집 인도 아저씨(애런)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 jumpstart를 함. 이후 정비소에 가서 배터리 교체를 받음. 총 $159 비용 발생.뉴질랜드 입국시 알게된 한국인 친구 집에 방문해서 피자 얻어먹고 육아 얘기를 한참 하다가 들어옴.특이하게 그 집은 가스를 사용해서 난방 및 요리를 함. --> 일부러 그런 집을 찾았다고 함.플랫메이트가 있었음.돌아오는 길에 주유함. --> New World에서 주유비 할인해 주는 영수증 받아서 사용함.옆집 할머니가 어제 전 잘 먹었다고 과일을 주셨음. --> 사과 같은데 너무 시어...저녁을 먹고 와이프랑 아가랑 동네 산책함.할머니와 페이스 타임하는데 몇 발자국 걸음. 신기함.월요일 저녁은 쓰레기 버리는 날. ASB 은행에서 address confirmati..
2015.03.09 -
뉴질랜드 여행 7일차
맑지만 바람이 세다.자동차 배터리가 또 방전됨. 뉴질랜드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니 다음과 같음.AA 자동차 보험에 가입 해 두는 것이 가장 좋음. 맴버십에 가입되어 있으면 Call만 하면 됨.뉴질랜드 내에서 자동차용품을 사기 가장 좋은 곳은 랩코랩코는 일요일에도 운영하기는 함.New word market에 걸어가서 식료품을 삼. 여기서 산 우유(Budget Milk)가 그나마 내 입맛에 맞음.날이 좋아서 빨래를 했는데, 바람에 빨래 건조대가 쓰러져 버려서 집 안으로 옮겨놈.Baby online에서 Dryups라는 기저귀를 구매함. 이게 성능도 좋고 2~3달에 한번씩 반값 행사를 한다고 함.부추전을 만들어서 아랫집, 옆집에 드셔보라고 가져다 줌. --> 이웃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
2015.03.08 -
뉴질랜드 여행 6일차
돌풍이 불다.뉴질랜드에서 보내는 첫번째 주말.한국 예능 두개를 받아서 시청함. 뉴질랜드 인터넷은 좀 느린편. 그래도 LTE도 되네...점심에 스파게티를 해서 먹음. 간만에 솜씨를 부렸는데 아이가 잘 먹어줌. 오늘은 왠지 배가 고파서 점심을 일찍 먹음 --> 먹고서 낮잠도 한시간 잠. ㅋㅋ :)돌풍이 부는데 집이 목조 건물이라서 뭔가 불안함.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난다.삐그덕 소리 나는게 나무랑 못간의 사이가 벌어진것 때문인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지진에 강하다고 함.뉴질랜드는 지진이 있는데 남섬에 지진이 많고 북섬은 지진이 거의 없다고 함.몇년전 지진 피해도 남섬의 크라이스처치에 있었던 것임.주변에 나무와 공원들이 많아서 벌레가 좀 있는데 신기하게도 모기는 없다. 오늘은 파리 3마리 잡음.와이프 친구의 부..
2015.03.07 -
뉴질랜드 여행 5일차
비가 오락가락.근처에 유모차 끌고 산책 다녀옴. 돌아오는 길에 비를 맞아 버림. 뭐 뉴질랜드 비는 깨끗하겠지.가까운 마켓을 가려고 했으니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어 버렸음. --> 점프를 해야 하는데...아가와 으쌰 으쌰 걷는 연습 중. :)카페트 청소를 하는데 청소기 안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청소가 되고 있는건지 아리송... ㅋㅋㅋ 청소기 먼지 다 버리고 물로 행궈버림. --> 다음번엔 잘 되겠지.한인 잡지에서 카센터를 알아보다가 우선은 중단함. --> 내일 손님이 차를 가지고 올테니 부탁해야겠다.
2015.03.07 -
뉴질랜드 여행 4일차
날씨가 화창.날이 좋길래 눈뜨자 마자 빨래를 했더니 반나절 만에 빠삭하게 말라졌다. :)ASB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 Birkenhead Avenue로 운전해서 나가봄. 길거리에 주차를 못하고 Countdown과 Warehouse가 있는 complex shopping 건물에 주차. --> 아직도 우핸들 차량 운전이 어색해서 역주행할 뻔 함.ASB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 이름, 연락처, 주소를 적어 주면 우편으로 Address Confirmation letter를 보내준다고 함. 이후 한국직원이 전화해줄거라고함. 뉴질랜드에는 한국사람도 많은 듯.Address Confirmation letter를 받으면 다시 한번 ASB 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어야 함.Warehouse에서 생필품 구매. --> 생필품은..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