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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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해서 가봤지만 국내의 외도 + 동강 같은 느낌이었음. 밀포드 사운드는 가는 길이 험하다고 해서 투어를 껴서 갔는데, 가는 길마다 포인트에서 내려주어 즐길 수 있게 해주었음.밀포드 사운드는 투어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가는 길에 있던 폭포. 뉴질랜드에서만 산다는 날지못하는 앵무새인 키아새.운이 좋으면 돌고래도 만날 수 있다던데 보지는 못하고 키아새와 물개를 봤음.
2015.04.07 -
와나카(Wanaka)
와나카 호수 조용하고 편안했던 호수가.
2015.04.07 -
뉴질랜드 여행 37일차
흐림.아침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음.양상추가 없어서 양배추 잘게 썰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숨 죽인후 케첩 + 허니머스타드에 버무려 넣어 먹음.청소를 열심히 함.썸머타임이 끝나면서 아가가 낮잠 잘 타이밍하고 점심 식사가 맞물려서 점심 먹이기가 힘듦.DQ2 틈틈히 함. ㅋㅋㅋ스피닝 낚시대를 좀 알아봤는데 아직도 뭘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음.동호회, SNS에 남섬 여행 사진 올림.저녁에 생선을 먹었는데 뉴질랜드 생선은 날거 아니면 훈제임. --> 훈제한건 닭고기 맛이 나네.
2015.04.07 -
뉴질랜드 여행 36일차
맑음.날이 좋아서 빨래 함.오전에 팍엔세이브에서 장봄.얼마전까지만 해도 바쁘게 여행했다가 갑자기 집에서 쉬니깐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아가 안고 잠시 나갔다가 들어옴.아가가 뭔가 맘에 들지 않을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데... 그냥 나둬야 할지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2015.04.06 -
뉴질랜드 여행 35일차
흐림집 시계와 핸드폰 시계가 맞지가 않음.핸드폰 시계가 한시간 느림 --> 썸머타임이 끝났나봄.이제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남섬여행 때 찍었던 사진 정리함.알고보니 오늘이 부활절.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아서 식료품을 제대로 사지 못함.여행때 사용한 짐 정리함.
2015.04.06 -
뉴질랜드 여행 34일차
맑음.타우포에 있다는 스파공원에는 온천물이 흐르는 공원임.온천물이 내려오는 곳에 발 담그고 피로를 품.1시간 정도 걸어가면 폭포가 나온다는데 아가때문에 가기가 어려워 포기함.통가리로 도메인에서는 폭스바겐 네셔날스 행사가 진행중이었음.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오클랜드에 입성.캠퍼밴 세차 후 반납.드디어 집에 돌아옴.이번 남섬여행에 운전만 2000km 넘게 함.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