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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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51일차
맑음.오전에 Glenfield 수영장에 가서 toddler class에 등록함.아가가 울지 않고 엄마와 함께 수영함.9 Weeks에 $99.한우리 문화센터 가서 강좌 시간표를 받아옴.아직 뭘 해볼지 결정은 못함.Glendfield college community에 가려고 했다가 Birkenhead college로 잘못 찾아 가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옴. ㅋㅋㅋ아가를 재울겸 해서 아기띠 하고 Island bay reserve에 다녀옴. 산책겸 걸어서 다녀올 만함.
2015.04.21 -
뉴질랜드 여행 50일차
맑음.다리가 다시 좋아져서 beach haven ferry terminal까지 런닝함.피곤해 죽을것 같아. ㅋㅋㅋ아가가 아침부터 찡찡대서 계속 안아줬더니 허리가 아프다.내일은 Glenfield 수영장 아가 수영을 가볼 예정임.쓰레기 버리는 날.
2015.04.20 -
뉴질랜드 여행 49일차
맑음.이번주 처음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라서 대청소 하고 미뤘던 빨래도 함.PaknSave에 가서 장을 봄.여기는 카레도 병에 담아서 팔더라.닭 삶아서 볶았더니 괜찮음. 약간 신맛이 나는데...저녁에 Glenfield night market에 가려다가 포기. --> 다음주에 가자.
2015.04.19 -
뉴질랜드 여행 48일차
비오다 갬Beach haven market이 열린다고 해서 우산을 쓰고 갔더니만 비와서 안함.Beach haven plunket도 동일한 장소에서 하더라.라자냐를 만들어 먹어보려고 했는데 대 실패.라자냐 판(?)을 삶지 않았음. ㅋㅋㅋㅋ
2015.04.19 -
뉴질랜드 여행 45일차
비오다가 맑다가오늘도 바람이 불고 비도 가끔씩 온다. 그나마 조금 따뜻해져서 다행이네.비치헤븐 선착장까지 걷고 뛰었다가 돌아옴. 오래간만의 운동이라 그런지 발에 이상증상이... 오늘 좀 쉬면 나아지겠지우유사러 Highbury shopping centre에 나갔다 옴.식구가 하루에 우류 1리터씩은 먹는 것 같네.영어공부 하려고 하는데 어학원 말고도 무료 혹은 Community education 같은걸로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도 있더라.Glenfield College Community에 알아볼 예정임. --> 자신의 영어 레벨을 알아야 한다네.Sunnynook Community Centre도 알아볼 예정. --> 월요일 무료 영어수업이 있다네. 오클랜드 대학 부설 ELA에서 레벨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음.
2015.04.15 -
뉴질랜드 여행 44일차
비 바람.온도는 16도인데 상당히 춥더라. 습도는 70%. 말로만 듣던 "뉴질랜드의 겨울이 이렇게 스산하게 추운건가??"싶더라.오리털 조끼 입고 있었음.신기하게도 해가 비치면 금방 따뜻해짐.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종일 겔겔됨.잠시 해가 비칠때 빠른걸음으로 비치해븐 페리까지 갔다가 돌아옴. --> 돌아오는 길에 비가 와서 잠시 버스 정류장에서 비를 피함.쓰레기 수거 차량이 오는 날인데 늦게까지도 오지 않더라...내일 한번 확인해 봐야 겠다.아가는 이제 기어 다니지 않고 걸어다님. 정말 금방이네. :)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