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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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93일차
흐리다가 비옴.간만에 Community에 참석함.뉴질랜드에서 택배를 처음으로 집에서 받아봄.외출전에 택배를 현관에 놓아 달라고 적은 메모지를 붙혀 놨더니 효과가 있었음.평소에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다시 가지고 가서 늘 픽업장소에 가서 받아와야 했음.중국식당에서 완탕 스프를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별로 맛이 없었음.역시 홍콩에서 먹었던게 괜히 맛집이 아니었나보다.앞으로 3일간 계속 비가 온다는데 벌써부터 점점 추워지는 듯 싶다.Hot water bottle을 껴안고 자야 겠음.
2015.06.03 -
뉴질랜드 여행 92일차
맑음.아침에 일어났지만 몸이 계속 좋지 않음.수업에 참석하지 않음.한국에서 보내온 소포를 찾으러 나감.아가가 수영장을 가는 날인데 수영장 보일러가 고장나서 수영을 하지 않음.Albany에 있는 Chipmunks로 아가를 데리고 감.아가들만 입장료(NZ $8.9)를 받고 성인은 무료.빨간색 자동차만 열심히 탔음.집에 세발자전거를 딱아 두었는데 타지 않음.
2015.06.02 -
뉴질랜드 여행 91일차
흐림.오늘은 Queen's Birthday. --> 공휴일Kaipatiki 갔다가 허탕치고 Albany로 쇼핑나감.Cotton on 세일을 하길래 가디건을 삼.감기 기운이 있어 생강차를 마시고 일찍 잠.
2015.06.02 -
뉴질랜드 여행 90일차
맑다가 비옴.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한국 TV쇼 보면서 지냄.옥수수캔 지짐이 만들어 먹음.
2015.06.02 -
뉴질랜드 여행 89일차
맑음.AA travel guide에서 본 Saturday Tauranga Farmers' Market에 가봄.'Ture' Farmers임. ㅋㅋ마샬 동물 공원에 가서 아가가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만져봄.어린이들에게 좋은 곳인듯.열심히 집까지 운전해서 옴.뉴질랜드의 스시집은 정말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듯...한국에서 소포가 왔는데 집을 비워 받지 못함.Albany 우체국 까지 받으러 가야 함.
2015.05.30 -
뉴질랜드 여행 88일차
맑음.타우랑가로 출발.오클랜드에서 타우랑가까지 3시간 정도 소요됨.가는 도중에 아가는 울고 주유소는 없고... Mount Maunganui 둘레길 아름다움.전복과 홍합을 딸 수 있다고 함. --> 갯수 제한 있음.낚시꾼이 낚시하는데 물개가 와서 물고기 달라고 하더라. ㅋㅋOmanu beach도 이쁨.Dui's Restaurant에서 도미 튀김 먹었는데 맛있었음.타우랑가에는 유명한 Fish & Chip 가게가 있다고 함.타우랑가 Fish & Chip 가게는 생선을 고를 수 있음.
201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