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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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51일차
흐리고 가끔 비 오전에 Frances가 정원좀 확인한다고 방문함.하지만 우리는 playgroup에 가는 바람에 만나지 못함.알바니에 있는 털보네 순대국집에서 점심 먹음.순대국이 $13하는데 맛있었음. 뼈해장국도 파는것 같음.점심시간 피크에 가니 사람이 많아서 주문이 밀리기도 함.아가가 아직 통가 시간차에 적응이 안되는 것 같음.한국 들어가면 고생할듯 싶다.
2015.08.14 -
뉴질랜드 여행 150일차
맑음.못했던 빨래를 마져 마무리함.오후에 아가만 데리고 투이 공원에 나가봄.엄마 없이 나가봤는데 생각보다는 말도 잘듣고 그래서 수월했음결국 집에 오는 길에 까까 달라고 때씀.아직 아가는 시차가 적응이 안되는 듯.8시 되어 갈때쯤 부터 칭얼대고 엄마만 찾음.통가 여행 사진 정리 마무리 하고 이제 동영상 정리중.
2015.08.13 -
뉴질랜드 여행 149일차
맑음.여행의 피로 때문인지 몸이 무거움.짐정리 및 빨래 후 Paknsave에서 필요한 식료품 구입통가 2주 여행 직후라서 그런지 뉴질랜드의 번화한(?) 쇼핑상가를 보니 이질감이 느껴짐.김치찌개 끓여 오랜만에 매콤한 맛을 느낌.통가와의 시차가 1시간인데 아가가 통가시간 9시(뉴질랜드 8시)에 자던 습관이 있어 8시 넘으니깐 졸려 힘들어 해서 일찍 재움.
2015.08.12 -
통가 여행 15일차
흐리다가 갬숙소 정리하고 남은 인스턴스 음식은 숙소 직원들에게 나눠줌.하이드어웨이 6박7일간의 총 비용은 T$900 정도였음.이날 에우아에서 통가타푸까지 가는 비행기는 11시 40분인데 30분 정도 연착됨.에우아 공항에는 정말 활주로와 편의점 사이즈의 체크인 하는 사무실밖에 없음. ㅋㅋ프로펠러 비행기를 타고 7분만에 통가타푸에 도착. --> 배를 타면 2시간 30분.택시를 타고 T$40에 워터프론트 롯지로 이동함.짐을 잠시 맞기고 걸어서 시내로 이동탈라마후 마켓(Talamahu Market)에서 기념품을 구매에우아에서 같이 있었던 관광객을 만남. --> 하아파이로 갈 예정이라고 함. 부럽다.다시 워터프론트 롯지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셔틀을 부탁해 공항으로 이동함.통가 입국시 픽업해 줬던 분이 다시 차를 ..
2015.08.12 -
통가 여행 14일차
흐리다가 갬아일랜드 투어를 하기로 함네이트(숙소 매니저)가 가이드 및 운전을 하고 우리와 6호실 가족이 함께 함Mata Mahina hopo(Moon and sunrise on the horizon) or Anokula(Red dirt)에우아 북쪽에 있는 유일한 Look out.높은곳에서 에우아 북쪽 바다를 내려다 봄.Big 'Ovava tree #2800년 이상된 오바바 나무(반얀트리??)가 있는데 이 나무가 평지에 있는게 아니라 커다란 구덩이 위에 있음.'Ana 'Ahu(Smorking cave)얼핏보면 땅속으로 파여진 큰 구멍이 있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다.여기를 내려가면 물이 흐른다고 한다.과거에 뉴질랜드에서 온 쌍둥이 중 한명이 발을 헛딛어 미끄러지면서 스모킹 케이브에 빠져 시신을 찾지도 못한채 ..
2015.08.12 -
통가 여행 13일차
흐리고 비오전에 통가 교회를 다녀옴.지난주 아타타섬 교회보다 훨씬 규모도 있고 컸음. --> 섬 크기나 거주 인원 차이가 있으니 그럴듯.1호실에 있는 패시(Patsy) 할머니가 새를 찾으러 주변을 걷는다고 해서 잠시 같이 찾아봄.패시픽 피존(Pacific pigeon)을 찾았음. 저녁을 땅속오븐으로 조리한 스페셜한 음식을 먹겠다고 예약함. --> 패시 할머니가 먹어보겠냐고 해서 주문함. 결국 저녁에 숙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먹음. 코코넛 크랩을 쪄서 먹음.심심해서 양주 먹다가 그만 잠들어 버림.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