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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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61일차
맑음.아가의 감기가 계속되었다.그래도 다행히 해열제를 먹으면 체온은 금방 정상으로 돌아와줘서 다행이다.ASB branch에 가서 계좌를 없애 버렸다. 잔고에 있는 돈은 전부 현금으로 받음.짐 정리를 마무리함.오늘 밤은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밤.감기와 짐정리에 치여서 감회고 뭐고 없다. ㅋ내일 새벽 6시에 공항으로 출발해야 함.
2015.08.24 -
뉴질랜드 여행 160일차
맑음.감기가 점점 심해진다.약먹고 점심에 자고 나서는 한국들어갈때 가져갈 것들을 구매함프로폴리스와 몇가지 가공식품(치즈, 아기 과자).Glenfield westfield에서 아가옷을 삼.Glenfield night market에서 음식을 사서 집으로 옴.결국 아가도 감기에 걸려 체온이 많이 올라감.해열제를 먹이고 물수건으로 몸을 딱아 체온을 낮춤.낼모래 귀국인데 아가 몸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임.
2015.08.23 -
통가 여행 워터프론트 롯지(Waterfront Lodge)
처음가는 통가라서 숙소 결정이 참 어려웠다. 별수 없이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해본 결과 워터프론트 롯지가 수도 누쿠알로파내 숙소 중 2위를 한다고 해서 결정하게 되었다.총 8개의 방이 있고 숙소는 건물내 2층에 자리잡고 있다. 8개의 방중 절반은 Sea view, 나머지는 Garden view인데 Sea view 해봐야 나무에 가려서 바다가 안보인다. ㅋㅋㅋ 그냥 조금 저렴한 Garden view로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그리고 1층에는 식당과 리셉션이 있다. 시설은 깨끗했고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다. 뭐 통가 사람들이 대부분 친절하긴 하지만...무료 조식이고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별도의 아침식사를 원하면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먹을 수 있다.특이 여기는 수준급의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수 있으니 괜찮다면 저녁 ..
2015.08.22 -
통가 여행 한인식당
통가타푸를 돌아다니다가 알게 된건데 거주하는 한국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택시 운전사들이 통가 수도인 누쿠알로파에서 한국식당이 있다고 말해 주었다. 한 운전사는 한국식당에서 음식을 먹어보았는데 스파이시(Spicy)해서 좋았다고 하더라. 통가 사람들이 스파이시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아마도 진짜 한국 음식 같이 맵지는 않았을 것이다. 만약 진짜 한국식이 였다면 스파이시가 아니라 핫(Hot)이라고 했겠지... ㅋ 우선 누쿠알로파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Frangipani Korean Restaurant. 트립어드바이저: http://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294142-d2371630-Reviews-Frangipani_Korean_Restaura..
2015.08.22 -
뉴질랜드 여행 159일차
맑음.귀국 몇일 앞두고 감기에 걸려버림.한국에서 준비해온 감기약이 있어 다행.귀국 맞이 대 청소함.창틀 딱고 먼지 구석구석 털어서 마무리함.토마토가 많아서 토마토 수프를 만들어 봄.
2015.08.22 -
뉴질랜드 여행 158일차
맑음.아가는 오전에 투이공원에 잠깐 가서 놀고 옴Durury(두루리)에 계시는 지인을 만남.뉴질랜드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마지막으로 인사하러 감.두루리의 명소인 사과농장에 방문해서 저녁먹음.역시 뉴질랜드에서 한식부페는 여기가 최고!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