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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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45일차
비오다가 맑다가오늘도 바람이 불고 비도 가끔씩 온다. 그나마 조금 따뜻해져서 다행이네.비치헤븐 선착장까지 걷고 뛰었다가 돌아옴. 오래간만의 운동이라 그런지 발에 이상증상이... 오늘 좀 쉬면 나아지겠지우유사러 Highbury shopping centre에 나갔다 옴.식구가 하루에 우류 1리터씩은 먹는 것 같네.영어공부 하려고 하는데 어학원 말고도 무료 혹은 Community education 같은걸로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도 있더라.Glenfield College Community에 알아볼 예정임. --> 자신의 영어 레벨을 알아야 한다네.Sunnynook Community Centre도 알아볼 예정. --> 월요일 무료 영어수업이 있다네. 오클랜드 대학 부설 ELA에서 레벨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음.
2015.04.15 -
뉴질랜드 여행 44일차
비 바람.온도는 16도인데 상당히 춥더라. 습도는 70%. 말로만 듣던 "뉴질랜드의 겨울이 이렇게 스산하게 추운건가??"싶더라.오리털 조끼 입고 있었음.신기하게도 해가 비치면 금방 따뜻해짐.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종일 겔겔됨.잠시 해가 비칠때 빠른걸음으로 비치해븐 페리까지 갔다가 돌아옴. --> 돌아오는 길에 비가 와서 잠시 버스 정류장에서 비를 피함.쓰레기 수거 차량이 오는 날인데 늦게까지도 오지 않더라...내일 한번 확인해 봐야 겠다.아가는 이제 기어 다니지 않고 걸어다님. 정말 금방이네. :)
2015.04.14 -
뉴질랜드 여행 43일차
비, 바람하루종일 비 바람이 치는데... 오클랜드는 VHF warning이란다. --> 비바람 경고인듯.수요일까지 오려나 보다.점점 추워지네. 겨울이 오나봐.낚시랑 어학원 알아봄. --> 아직 결정된건 없음.아가가 이제 아주 잘 걸음. :)
2015.04.13 -
뉴질랜드 여행 42일차
흐림.Takapuna Sunday Market에 다녀옴.주말시장이 야채, 과일은 싼듯. 그외는 다 비슷비슷.골드키위를 처음 사왔는데 정말 맜있더라.이제 슬슬 키위시즌이 오나보다.자두도 정말 달다.. 자두와 골드키위가 뉴질랜드 최고의 과일인듯.집근처 중국음식을 샀는데 역시나 한번 사면 3~4끼는 먹을 정도.그런데 이상하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나보다. 저녁 밥맛이 없네. --> 그러면서 라면 먹기. ㅋㅋㅋ이제 슬슬 어학원을 알아봐야겠다.
2015.04.12 -
뉴질랜드 여행 41일차
흐림.나날이 몇 줄 적는 이것도 건너뛰는 날이 생기기 시작함. ㅋㅋㅋ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 있는 벼룩시작 혹은 주말시장 정보를 구해서 나가봄.http://www.aucklandmarkets.co.nz/north-shore.html이날은 Albany Fresh Market을 가려 했는데 알고보니 매주 하는게 아니더라...주말시장 허탕치고 Albany 쇼핑타운 구경하고 집에 돌아옴.저녁에 제육볶음을 해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음.낚시 채비는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2015.04.12 -
뉴질랜드 여행 40일차
흐리다가 비옴. (바람)벌써 금요일이라니... 빈둥대는데도 시간 참 빠르네.버켄해드 도서관에서 아가 노래교실 하는줄 알고 갔는데 허탕침.뉴질랜드는 방학이 4번 있다고 함.방학때에는 기존 교육 스케쥴이 바뀌는 듯.버켄해드 수영장에 가봤는데 여기도 방학때문에 스케쥴이 바뀜.혹시나 해서 키즈카페를 갔지만 여기도 마찬가지... 여긴 아예 close해 버렸네.PaknSave에서 장이나 보고 들어옴.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