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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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51일차
맑음.오전에 Glenfield 수영장에 가서 toddler class에 등록함.아가가 울지 않고 엄마와 함께 수영함.9 Weeks에 $99.한우리 문화센터 가서 강좌 시간표를 받아옴.아직 뭘 해볼지 결정은 못함.Glendfield college community에 가려고 했다가 Birkenhead college로 잘못 찾아 가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옴. ㅋㅋㅋ아가를 재울겸 해서 아기띠 하고 Island bay reserve에 다녀옴. 산책겸 걸어서 다녀올 만함.
2015.04.21 -
뉴질랜드 여행 50일차
맑음.다리가 다시 좋아져서 beach haven ferry terminal까지 런닝함.피곤해 죽을것 같아. ㅋㅋㅋ아가가 아침부터 찡찡대서 계속 안아줬더니 허리가 아프다.내일은 Glenfield 수영장 아가 수영을 가볼 예정임.쓰레기 버리는 날.
2015.04.20 -
뉴질랜드 여행 49일차
맑음.이번주 처음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라서 대청소 하고 미뤘던 빨래도 함.PaknSave에 가서 장을 봄.여기는 카레도 병에 담아서 팔더라.닭 삶아서 볶았더니 괜찮음. 약간 신맛이 나는데...저녁에 Glenfield night market에 가려다가 포기. --> 다음주에 가자.
2015.04.19 -
뉴질랜드 여행 48일차
비오다 갬Beach haven market이 열린다고 해서 우산을 쓰고 갔더니만 비와서 안함.Beach haven plunket도 동일한 장소에서 하더라.라자냐를 만들어 먹어보려고 했는데 대 실패.라자냐 판(?)을 삶지 않았음. ㅋㅋㅋㅋ
2015.04.19 -
뉴질랜드 여행 47일차
흐림.호두파이 굽다가 태워먹음. ㅋㅋㅋ다른 견과류로 대체해서 파이을 다시 만들어 성공함.파이 아래 빵은 따로 팔더라.아시는 분 집에 가서 김치 얻어옴. --> 신세를 너무 자주 져서 죄송할 따름.뉴질랜드에서만 난다는 피조아라는 과일을 먹어봄.
2015.04.17 -
뉴질랜드 여행 46일차
맑음. 하지만 춥네.간만에 날씨가 화창해서 오후에 과일 싸들고 외출함.Little shoal bay로 나가봄.아가들 놀이터도 있고 작지만 해변가도 있어 좋았음.돌아오는 길에 호두파이 재료 사서 집으로 돌아옴.내일 잘 만들어야 하는데... 큰일임.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