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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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57일차
폭우 오다가 갬밤새 폭우가 오는 바람에 시끄러웠음. 그래도 저번처럼 춥지는 않아서 다행.아가랑 하루종일 함께 놀다가 마무리함.아가가 간만에 스스로 책을 집어서 읽음. --> 아유 기특해.저녁에 먹은 불고기가 정말 맛있었음. --> 배가 안꺼지네. :)오늘은 뉴질랜드 휴일.분리수거 및 쓰레기 버리는 날.
2015.04.27 -
뉴질랜드 여행 56일차
맑음. --> 내일 부터는 날이 안좋다던데...빨래를 후딱 해 버림.점심에 피자도 아니고 파이도 아닌걸 먹음.ANZAC day라서 sale을 많이 한다고 해서 Albany 쇼핑타운에 나가봄.살건 별로 없더라...ParnSave에서 장보고 나옴.아가가 낮잠을 절반밖에 못자서 많이 졸려하길래 일찍 재움.
2015.04.26 -
뉴질랜드 여행 55일차
맑음.오늘은 ANZAC day --> 공휴일.ANZAC = Australia New Zealand Army Corps(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연합 군단)뉴질랜드는 대체휴일제를 도입한 국가라서 토, 일요일에 휴일이면 그 다음주 월, 화에 휴일이 된다.공휴일에는 대부분의 상가들이 쉬기 때문에 내일 쇼핑하러 나갈 예정. --> 이미 부활절에 한번 경험해 봤음. ㅋㅋㅋ그런데 뉴질랜드는 정말 공휴일이 몇일 없는것 같다. --> 대신 대부분의 회사의 경우 휴가가 한달정도 되지.저녁에 찰비빔면을 먹었는데 오래간만의 매운맛을 느꼈다. 간만에 매운거 먹으니깐 기분업!아가와 함께 그간의 촬영해서 유투브에 올려 놓은 동영상을 봄.무료 130여개나 되더라.보고 있으니 감개무량.오늘 앱스토어로 어플이 업데이트가 안되더라.무슨 ..
2015.04.25 -
뉴질랜드 여행 54일차
맑음.김밥을 가지고 와이케해 섬으로 감.Bookme에서 예약한 페리 티켓은 Explorer ferry를 이용하는 것임. 선착장은 Auckland 3D port.가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와이케해에 도착해서 explorer에서 운영하는 투어버스를 이용함.성인 $6. 한번 타면 그날은 이 버스를 계속 탈 수 있음.하지만 코스가 매우 짧다.Oneroa beach에서 김밥먹고 Batch winery에 가봄.와이케해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winery라고 함.풍경이 참 좋고 Tomas & Sons Pinot Gris 와인이 가장 맛있었음. 비싼게 맛있는 듯. ㅋ돌아오는 길에 실수가 있어서 아가 가방을 잃어 버렸음.Hop card를 다시 구매.
2015.04.24 -
뉴질랜드 여행 53일차
맑음. 잠깐 소나기.Glenfield college에 갔었으나 문이 닫혀 있었음.Glenfield에 있는 킴스클럽(거복식품)에 감.한인 타운이라서 식료품점 및 식당들이 있었음. --> 한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50여일 만에 처음으로 한국식당에서 밥먹음 --> 장터국밥과 순대국으로 점심 해결. :)소주는 $7.5 --> 스미노프 보드카를 사옴. --> 보드카라 독하네.내일 와이케해 섬으로 가기 위해 페리 예약을 함.오클랜드 페리 선착장에서 출발.Bookme에서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예약함.저녁에 Angus 스테이크 해 먹음. --> 맛있네. :)
2015.04.23 -
뉴질랜드 여행 52일차
맑음.아가는 Takapuna library에 있는 한국 어린이 모임(?)에 감.Beach haven ferry까지 또 런닝.가는 길이 고개가 많아서 한번 뛰면 상당히 운동이 됨.New mart에서 약간의 과자를 사옴.아가가 점점 무거워 지니깐 안아주기가 힘들다.외출할 때 유모차를 잘 타는 것도 아니니 더 힘드네.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