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뇌 방사선 준비

2018. 5. 15. 12:21작은이야기

반응형

2018/05/09

  •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자 담당의가 병실이 안나니 바로 응급실로 내려가서 치료 받으라함.
    • 혈액종양과 담당교수를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내려옴.
  • CT를 찍었으나 원발암은 큰 차이가 없었다.
  • 응급실에 내려온 혈액종양 담당교수는 부신에 전이된 암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다는 말만 하고 나감.
  • 응급실에서 30시간을 대기한 후에 다음날 2인실로 올라갈 수 있었음.


2018/05/11 ~ 2018/05/14

  • 오른쪽 손과 가슴 이하는 본인의지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음.
  •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니 조금은 나아지시나 혈당이 올라 인슐린 주사를 수시로 맞으심.
  • 그래도 식사는 잘 하셔서 다행. --> 일반식은 소화가 잘 안되다고 하셔 죽으로 드심.
  • MRI 검사 결과 뇌에 3~4개의 전이 소견이 보여 전뇌 방사선을 하기로 결정. --> 총 10회 후 3회로 정리
    • 전뇌 방사선 이후 항암 재 시작.
  • 전문 간병인을 구했음. (일당 10만원)


반응형

'작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혈증, 임종  (1) 2018.06.02
전뇌 방사선 치료 1주일차  (0) 2018.05.22
2차 항암  (0) 2018.05.09
1차 항암 후 증상  (0) 2018.05.01
1차 항암  (0)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