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항암
2018. 5. 9. 00:18ㆍ작은이야기
반응형
2018/05/02
- 1차 항암 후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아 통원으로 항암을 하기로 함
- 마찬가지로 알림타 + 시스플라틴
- 혈당이 많이 높아서 내분비내과 외래를 통해 혈당약을 받음.
- 찾아보니 구토 억제제로 사용된 "덱사메타손 주"라는 약이 혈당을 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함.
- 계속 맞아야 하는지 걱정이다.
2018/05/04
- 혈당이 문제인지 몸무게는 계속 빠지고 60Kg대로 내려감.
- 제대로 걷지고 서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태여서 집앞 가정의학과에 가서 영양제를 맞음.
2018/05/06
- 혈당은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음.
- 변비가 계속되어 관장약을 사와서 관장을 함. -->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되었음.
- 관장 후 계속 설사가 나오면서 탈진 현상이 오기까지 함.
2018/05/07
- 지속적인 설사가 계속 됨.
- 몸은 더욱 더 안좋아지고 있음.
2018/05/08
- 설사는 어느정도 멎었으나 오전에 응급실로 내원함.
- 관장약은 그 효과가 36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함.
- 혈당이 낮춰지지 않아 인슐린 주사를 2대 맞아 혈당이 낮아짐.
- 혈당이 낮아져서 영양제 맞음.
- 밥은 계속 못먹고 있음.
- 퇴원 시 혈당약을 추가로 받았고 내일 내분비내과 외래를 예약해 두었음.
- 암에 혈당까지 있으니 몸무게는 더욱 더 빠지고 이제는 혼자서 걷지도 일어서기도 힘들어 함.
반응형
'작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뇌 방사선 치료 1주일차 (0) | 2018.05.22 |
---|---|
전뇌 방사선 준비 (0) | 2018.05.15 |
1차 항암 후 증상 (0) | 2018.05.01 |
1차 항암 (0) | 2018.04.11 |
전원 후 검사 (2) | 201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