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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여행 5일차
흐림오전에 아가를 들쳐업고 마을을 다시 방문함.아가가 돼지보고 꿀꿀 개보고 멍멍 점심 먹고 앞 바다를 걸음아가랑 비눗방울 불다가 바다에서 놀다가 하루가 끝남저녁먹을때 아가 손을 잡고 개 몸을 쓰다듬어주니 이후 개만 오면 멍멍하며 잡으려고 함. ㅋㅋ내일은 이마을 교회에 가볼 예정. 역시 여긴 너무 피스풀해.
2015.08.05 -
통가 여행 4일차
흐림.오전 10시에 아타타(Atata) 섬으로 가는 배를 탐.로얄 선셋 리조트(Royal Sunset Resort)에 도착15번 방을 배정 받음.오는길에 노부부를 만났는데 그들은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이 섬에 왔었다고 함. 이들은 통가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함.상당히 조용한 섬이라고 함. -->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할게 없어 보임. ㅋㅋㅋ물이 귀해서 바닷물을 끌어다가 화장실용으로 사용함. 샤워도 바닷물로 해야함. :)아타타 섬내 조그마한 마을 구경하고 바닷가를 거닐어봄.통가는 돼지가 마을내 중요한 애완동물임. :)
2015.08.03 -
통가 여행 3일차
맑음.오전에 워터프론트 롯지 앞에서 토니를 만나 투어 시작.인당 T$90통가타푸 섬의 서북쪽에 있는 히히포 로드(Hihifo Rd) 끝에서 바다 구경.바다가 잔잔하고 아름다운 푸른색.블루바나나 비치에서 산호초와 바다 구경.통가타푸의 하이라이트라는 블로우홀(Blowholes)을 구경함.파도가 치면 파도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화강함뚝에 부딪치며 산더미처럼 쏟구쳐 오르고 화광함내 작은 구멍들을 통해 바닷물이 뿜어져 올라옴.파도가 거칠지 않아서 자주 볼수 없어 아쉬웠음.왠만한 집 높이 만큼 올라온다고 함.통가타푸 남동쪽에 있는 거대한 절벽위에서 아래 바다를 바라봄.하아몬가아 마우이 고인들도 구경.마을마다 2개 이상의 교회가 있음.주로 코코넛, 얌, 고구마를 키움.코코넛은 더 이상 가치가 없어 수확하지 않는다고 ..
2015.08.03 -
통가 여행 2일차
맑음.오전에 누쿠알로파(Nuku'alofa) 시내를 걸어서 돌아다님.워터프론트 롯지에서 시내는 걸어서 20분 정도.탈라마후 마켓(Talamahu Market)에 가봤는데 과일 및 통가 전통 물건들을 살 수 있었음.통가 여행객이라면 꼭 들려서 여행 정보를 확인한다는 프랜즈 카페(Friends cafe)에도 가봄.역시 여행객들이 바글바글함.점심, 저녁 가격도 괜찮음.선불 유심을 사러 탈라마후 마켓 뒷편 Digicel 대리점에 갔는데 여기서 한국 사람을 만남.업무차 2주가량 거주하고 있다고 함.덕분에 선불유심도 잘 사고 점심까지 얻어먹음.통가는 두개의 통신사가 있음. (TCC, Digicel)TCC가 더 오래된것 같은데 평이 좋지 않음.Digicel 유심 구매는 T$5, 음성+문자 요금과 데이터 요금으로 나뉘..
2015.08.03 -
통가 여행 1일차
맑음.오후 9시에 통가 공항에 도착공항 청사 2층에 동네 아이들이 바글바글 나와서 구경하고 있음. ㅋㅋ출입국신고서는 정말 간단하고 수화물 검사하는 곳도 없음. 음식을 가지고 왔는데 아가음식이냐 정도의 질문만 하고 그냥 무사 통과. 워터프론트 롯지에 셔틀 예약을 해 두어서 손쉽게 숙소에 올 수 있었음.1인당 T$30오는 길에 서양여자가 같이 탔으나 이 사람은 그냥 택시를 안타고 셔틀로 시내에 들어오고 싶었던 모양임.워터프론트 롯지에서 사람들이 나오는데 역시 통가 사람들은 남녀 모두 덩치가 크고 키가 크더라.살짝 위축들었음. ㅋㅋㅋ
2015.08.03 -
뉴질랜드 여행 148일차
흐리고 비오늘은 통가 여행을 떠나는 날.뉴질랜드에서 알게된 분을 통해 공항까지 픽업을 부탁해서 감.오클랜드 공항내 Air new zealand(에어 뉴질랜드)는 무인 체크인으로 운영되더라.인터넷에서 미리 체크인하고 수화물만 붙힘.체크인 기계에 여권을 스캔하면 비행시 티켓과 수화물 티켓을 출력할 수 있음.에어 뉴질랜드는 아가들을 위해 카시트, 유모차를 무료로 실을 수 있다.이번에 가져간 아웃도어용 베이비 캐리어(카트만두 카린조)도 무료로 실을 수 있는 것이었음.면세점에서 술2병을 사가지고 통가로 출발.3시간만에 통가 도착.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