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여행 2일차

• 맑음.
• 오전에 누쿠알로파(Nuku'alofa) 시내를 걸어서 돌아다님.
• 워터프론트 롯지에서 시내는 걸어서 20분 정도.
• 탈라마후 마켓(Talamahu Market)에 가봤는데 과일 및 통가 전통 물건들을 살 수 있었음.
• 통가 여행객이라면 꼭 들려서 여행 정보를 확인한다는 프랜즈 카페(Friends cafe)에도 가봄.
• 역시 여행객들이 바글바글함.
• 점심, 저녁 가격도 괜찮음.
• 선불 유심을 사러 탈라마후 마켓 뒷편 Digicel 대리점에 갔는데 여기서 한국 사람을 만남.
• 업무차 2주가량 거주하고 있다고 함.
• 덕분에 선불유심도 잘 사고 점심까지 얻어먹음.
• 통가는 두개의 통신사가 있음. (TCC, Digicel)
• TCC가 더 오래된것 같은데 평이 좋지 않음.
• Digicel 유심 구매는 T$5, 음성+문자 요금과 데이터 요금으로 나뉘어 있고 2주를 머물 예정이라 음성 T$4, 데이터 T$12를 충전함.
• 데이터 T$12이면 400mb이고 2주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함.
• 통가엔 중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지원을 하고 있음.
• 특히 중국인들이 어느 정도 들어와 있으며 대부분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음.
• 철창이 쳐져 있는 마켓이나 대형 마켓은 대부분 중국인이라고 함.
• 통가내 중국인 이미지가 별로 안좋다고 함.
• 돈을 벌어서 통가내에서 쓰는게 아니고 중국으로 다시 보내기 때문이라고 함.
• 중국 대사관이 해안가 앞에 크게 자리잡고 있음.
• 불상사가 발생하면 여차하면 여기로 뛰어들어야 할지도... ㅋㅋ
• 오후에 오호레이 비치 리조트('Oholei Beach Resort) 디너쇼를 감
• 셔틀이 운영되며 인당 왕복 T$10
• 디너쇼는 인당 T$45
• 현지인들의 연주를 들으며 부페를 즐김.
• 식사 후 리조트내 동굴로 이동해서 전통 춤과 불쑈를 구경.
• 끝나고 나오는길에 다음날 투어가이드 해주는 토니를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