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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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04일차
비오고 바람.간밤에 통가(Tonga) 비행기 티켓을 구매함.피지와 통가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통가가 피지보다 도둑도 없고 사람들이 많이 친절하다고 해서 선택함.한국 피지는 직항은 있으나 통가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가 볼 수 없는 나라라 선택함.뉴질랜드에서 비행기 티켓은 Grabaseat에서 검색 후 구매함. 통가까지 성인 2명에 1살 아가 추가 해서 90만원에 구매.통가 일정을 세워봤고 중간에 작은 섬에서 일주일 정도 숙박할 예정임.예약 완료.나머지 일주일은 통가 수도인 누쿠알로파(Nuku'alofa)에서 있을 예정임.숙소 미정.통가 정보는 잘 찾을 수 없는데 Youtube나 Trip advisor에서 찾아보면 어느정도는 나와주니 다행.
2015.06.14 -
뉴질랜드 여행 103일차
흐리다가 비바람.오클랜드는 해안이 많아서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분다. ㅠㅠ오전에 Milford village markets에 다녀옴.주소를 잘못알고 있는건지... 아니면 날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마켓이 너무 작았음.Milford는 푸푸케 호수도 가깝고 바다도 가까운 부자 동네였음.캐스터 베이(Caster Bay)에서 바다 구경하고 근처 공원에서 잠시 놀았음.타카푸나 가는 길에 있는 푸푸케 호수에 있는 공원을 들려봄.오래된 극장(펌프장인데 극장으로도 사용하는 듯)과 오리들이 많은 아름다운 호수였음.
2015.06.13 -
뉴질랜드 여행 102일차
흐림.아가는 Playgroup에 다녀옴.날이 안좋아 지니 또 다시 추워진다.직구하려고 뉴에그에서 뭐 좀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전부 결재 취소 당함. ㅋㅋㅋ역시 아마존이 진리인가 보다.
2015.06.13 -
뉴질랜드 여행 101일차
맑음. 가끔 비.땡처리 닷컴에서 항공권을 대신 사려 했지만 결제는 실제 항공권 사용자 본인의 카드로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해서 취소함.오늘은 아가는 집에서 쉼.아가의 일주일 스케쥴.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Playgroup 수영 노래교실 혹은Kaipatiki - Playgroup 후Wriggle&Rhyme - 뉴질랜드 Term2는 6/26일에 끝남.이제 2주만 더 하면 끝이네. 아쉽다.
2015.06.11 -
뉴질랜드 여행 100일차
맑음.드디어 뉴질랜드 생활 100일!아기는 오전에 Northcote Kaipatiki에 다녀옴.관광비자 연장이 드디어 마무리됨. 시작한지 거의 3주가 되어서 마무리되었음.
2015.06.10 -
뉴질랜드 여행 99일차
흐리고 비옴.관광비자 연장을 위해 준비했던 것에 문제가 있었음.1인당 $1,000 이상 있어야 하는데, 가족당 $1,000 이상이라고 착각했음.예를 들어 4인 가족이면 한달을 연장하는데 $4,000 이상이 있어야 가능함.은행에서 은행 잔고 증명서를 다시 발행받아 메일로 보내둠.여차하면 내일 이민국에 다시 가야 할 지도 모름.한양 식품의 고기가 질이 좋다고 해서 들려 불고기,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옴. --> 소주도 병당 $6.5이라서 사옴. ㅋㅋ한국에 온 느낌이었음. ㅋㅋ소주 한병 마시고 "꿈에 본 내고향" 부름. ㅋㅋㅋ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