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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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여행의 하이라이트
스노클링과 다이빙통가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스노클링과 다이빙 장소이다.특히 하아파이(Ha'apai)와 바바우(Vava'u)는 알아주는 명소.Humpback whales(혹등고래)매년 6월과 11월 사이에 통가를 방문하면 '노래하는 고래'라고 불리는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다.고래 관광(Whale-watching trips)을 한다면 이 거대한 고래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해보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해볼 수 있다.Tongan feast(통가 사람들 축제)통가 사람들 스타일로 먹고 전통 음악과 춤을 즐기기.Mapu'a 'a Vaca blowholes, TongatapuTongatapu의 해안선 일부는 Mapu'a 'a Vaca라는 blowhole을 구경할 수 있다.Blowhole을 한국어로 설명한다면 파도가 암초 같..
2015.06.22 -
통가 신화
우리의 단군신화와 같이 통가도 건국신화(?)가 존재한다. 1. 강력한 폴리네시안(Polynesian)인 통가로아(Tongaloa)라는 신이 있었다. 어느날 그가 거북이 등딱지와 고래수염으로 만든 낚시 바늘로 낚시를 하다가 그만 낚시 바늘이 누아파푸(Nuapapu, Vavu's 그룹에 있음) 라는 섬에 걸려 버린 것이다. 그가 낚시 줄을 땡기자 그 섬이 서서히 들어 올려지다가 그만 낚시줄이 끊어져 일부는 뭍으로 올라왔고 나머지는 물속에 가라 앉아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뭍으로 올라온 땅이 지금의 통가라는 땅이 되었다고 한다. 2. 반신반인인 마우이(Maui, 폴리네시안 전설속의 영웅적인 인물)가 통가(Tonga)라고 불리는 노인에게 빌린 낚시바늘로 낚시를 했었다. 어느날 마우이는 그 낚시바늘로 바다속에 잠..
2015.06.22 -
뉴질랜드 여행 112일차
맑음.날은 좋은데 밤에는 추워지는 듯.이번주는 날이 좋은 대신 추워지려나 보다.옆집은 언제쯤 이사를 오려는지...이사올 사람들이 가끔 오긴 하는데. 러시아쪽 사람들인 듯.저녁 스파게티 만들어 먹은건 맛났음.
2015.06.22 -
뉴질랜드 여행 111일차
맑음.집 청소를 함. 창틀에 있던 먼지도 다 청소함. 개운하다.Glenfield Westfield에서 아가 옷을 사고 night market에서 저녁을 사옴.Night market에서 중국 만두를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었음.Fried bun 이라고 부르던데... 스페인 요리인 파에야(Paella)도 사왔는데 별로 맛이 없었음.집에서 아가랑 있을땐 핸드폰을 안보려 하는데 쉽지 않다.
2015.06.21 -
뉴질랜드 여행 110일차
비한양 식품에서 파는 고기가 정말 질이 좋은가 보다.장조림 고기를 사왔는데 이 고기로 요리한 음식들이 정말 맛있다.와이프가 머핀과 여러 빵을 만듦.머핀은 맛난다.오늘은 어머니 생신.화상통화로 생신 축하함.어서 한국 돌아가야 겠다.Philips Hue system에 대해서 이것 저것 확인해 봄.Bridge 대응이 되는 제품이 있고 안되는게 있고 그런듯.
2015.06.20 -
통가 숙소 예약
나는 일반적으로 Trip advisor를 통해 숙소를 검색하고 예약을 하는데 통가는 온라인으로 예약이 안되는 곳도 많다.이런경우 직접 홈페이지를 찾아가 이메일이나 전화로 예약을 직접해야 한다. 이메일이나 전화로 예약시 가장 중요한건 Check in/out 날짜와 숙박 인원이 필요하고 디파짓(deposit)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신용카드 번호나 유효기간 정도까지 알려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신용카드 정보는 2개 이상의 메일로 정보를 나누어서 보내는 것이 보안상 좋다.그리고 디파짓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예약 취소시 환불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숙소는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셔틀버스 같은 걸로 항구나 공항에서 픽업서비스도 해주니 필요하다면 신청해 두는 것이 좋다. 통가..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