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여행 14일차
2015. 8. 12. 18:31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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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리다가 갬
- 아일랜드 투어를 하기로 함
- 네이트(숙소 매니저)가 가이드 및 운전을 하고 우리와 6호실 가족이 함께 함
- Mata Mahina hopo(Moon and sunrise on the horizon) or Anokula(Red dirt)
- 에우아 북쪽에 있는 유일한 Look out.
- 높은곳에서 에우아 북쪽 바다를 내려다 봄.
- Big 'Ovava tree #2
- 800년 이상된 오바바 나무(반얀트리??)가 있는데 이 나무가 평지에 있는게 아니라 커다란 구덩이 위에 있음.
- 'Ana 'Ahu(Smorking cave)
- 얼핏보면 땅속으로 파여진 큰 구멍이 있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다.
- 여기를 내려가면 물이 흐른다고 한다.
- 과거에 뉴질랜드에서 온 쌍둥이 중 한명이 발을 헛딛어 미끄러지면서 스모킹 케이브에 빠져 시신을 찾지도 못한채 쌍둥이 중 한명만 귀국을 했다고 한다. 이후 나무 계단과 길 그리고 난간을 만들었다고 함.
- 이 구멍 밑에는 물이 흐르고 있어 물안개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 이름이 스모킹 케이브라고 불린다고 함.
- 금요일에 갔었던 rock garden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근처에서 경작하는 분의 도움을 받아 잘 알려지지 않은 동굴과 거대한 블로우홀을 구경함.
- 갔다가 올라오는 길이 조금 험했지만 볼만한 가치는 있었음.
- Rock garden 근처 경작하시는 분들중 노인 한분이 계셨는데 바닐라와 코코넛도 권해 주시고 한국전쟁을 기억하시는 듯 서로 싸우지 말라는 따뜻한 충고도 해주셨음.
- 정말 친절한 통가 사람들이다.
-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뉴질랜드로 귀국을 해야 하는데 배편이 확실치 않아 결국 비행기로 결정하고 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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