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7일차

• 맑지만 바람이 세다.
• 자동차 배터리가 또 방전됨. 뉴질랜드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니 다음과 같음.
• AA 자동차 보험에 가입 해 두는 것이 가장 좋음. 맴버십에 가입되어 있으면 Call만 하면 됨.
• 뉴질랜드 내에서 자동차용품을 사기 가장 좋은 곳은 랩코
• 랩코는 일요일에도 운영하기는 함.
• New word market에 걸어가서 식료품을 삼. 여기서 산 우유(Budget Milk)가 그나마 내 입맛에 맞음.
• 날이 좋아서 빨래를 했는데, 바람에 빨래 건조대가 쓰러져 버려서 집 안으로 옮겨놈.
• Baby online에서 Dryups라는 기저귀를 구매함. 이게 성능도 좋고 2~3달에 한번씩 반값 행사를 한다고 함.
• 부추전을 만들어서 아랫집, 옆집에 드셔보라고 가져다 줌. --> 이웃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
• 덕분에 내일 오전에 자동차 배터리 충전도 부탁함. 잘 될지 의문... 계속 나한테 패트롤한다고 하는데... 나를 어디로 데려다 준다는 의미 같아 보임. 나는 점프만 좀 해주면 되는데..
• 아기 머리감길때 사용하는 가드가 겨우 맞아서 목욕을 잘 시킴. 아기 피부에 오돌도돌하게 올라오던 것들이 많이 나아져서 다행. :)
• 내일은 아랫집 출근전에 일어나서 배터리 충전을 좀 해야 하니 알람을 맞춰 놓고 자야 함. (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