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18일차
흐림.Mission bay에 나가봄. 역시 해변가는 잘사는 동네인듯.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고 점심시간에는 어린이들 노인들 모두 도시락들고 이곳에 나와서 점심을 먹고는 사라짐.오클랜드는 섬나라라서 한강고수부지처럼 모래 사장이 있는 해변가가 곳곳에 있음.공기가 맑으니깐 언제나 아주 멀리 있는 섬까지도 깨끗하게 잘 보임.여기서 유명하다는 모벤픽(Movenpick)에서 아이스크림 먹음. 신메뉴 이벤트 중이라서 1 Scoop 서비스. 야호! :)맛은 뭐.. 베스킨라빈스랑 별반 다를게 없는데 많이 비쌈.흐린날이라 방심하고 나갔다가 아가가 햇볕에 그을렸나봄. 볼이 빨갛게 탔음. ㅋㅋ :)나는 여전히 햇볕알러지에 고생중.그 아름다웠던 석양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려서 관심이 가지 않음. ㅋㅋㅋㅋㅋㅋ다음주 남섬여행 ..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