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32일차
맑음.새벽에 웰링턴에 도착해서 웰링턴 퀸즈 드라이브에 있는 무료 캠핑장소에서 잠을 잠.바로 앞이 바다라서 아침에 일어나니 풍광이 좋았음.캠퍼밴 범퍼가 주저 앉아서 고치겠다고 웰링턴 시내를 다녀봤지만 뉴질랜드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수리가 안되는 동네였음.결국 가지고 있던 벨크로 끈으로 고정해서 올라감.웰링턴 시내는 주차가 쉽지 않아서 근처 존슨빌 쇼핑타운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음.왕가누이로 이동하여 TOP10 홀리데이 파크에 들어감.고기사서 먹고 담배도 사서 핌. 뉴질랜드 담배는 거의 2만원 수준임.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