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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46일차
맑음. 하지만 춥네.간만에 날씨가 화창해서 오후에 과일 싸들고 외출함.Little shoal bay로 나가봄.아가들 놀이터도 있고 작지만 해변가도 있어 좋았음.돌아오는 길에 호두파이 재료 사서 집으로 돌아옴.내일 잘 만들어야 하는데... 큰일임.
2015.04.16 -
뉴질랜드 여행 45일차
비오다가 맑다가오늘도 바람이 불고 비도 가끔씩 온다. 그나마 조금 따뜻해져서 다행이네.비치헤븐 선착장까지 걷고 뛰었다가 돌아옴. 오래간만의 운동이라 그런지 발에 이상증상이... 오늘 좀 쉬면 나아지겠지우유사러 Highbury shopping centre에 나갔다 옴.식구가 하루에 우류 1리터씩은 먹는 것 같네.영어공부 하려고 하는데 어학원 말고도 무료 혹은 Community education 같은걸로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도 있더라.Glenfield College Community에 알아볼 예정임. --> 자신의 영어 레벨을 알아야 한다네.Sunnynook Community Centre도 알아볼 예정. --> 월요일 무료 영어수업이 있다네. 오클랜드 대학 부설 ELA에서 레벨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음.
2015.04.15 -
뉴질랜드 여행 44일차
비 바람.온도는 16도인데 상당히 춥더라. 습도는 70%. 말로만 듣던 "뉴질랜드의 겨울이 이렇게 스산하게 추운건가??"싶더라.오리털 조끼 입고 있었음.신기하게도 해가 비치면 금방 따뜻해짐.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종일 겔겔됨.잠시 해가 비칠때 빠른걸음으로 비치해븐 페리까지 갔다가 돌아옴. --> 돌아오는 길에 비가 와서 잠시 버스 정류장에서 비를 피함.쓰레기 수거 차량이 오는 날인데 늦게까지도 오지 않더라...내일 한번 확인해 봐야 겠다.아가는 이제 기어 다니지 않고 걸어다님. 정말 금방이네. :)
2015.04.14 -
뉴질랜드 여행 43일차
비, 바람하루종일 비 바람이 치는데... 오클랜드는 VHF warning이란다. --> 비바람 경고인듯.수요일까지 오려나 보다.점점 추워지네. 겨울이 오나봐.낚시랑 어학원 알아봄. --> 아직 결정된건 없음.아가가 이제 아주 잘 걸음. :)
2015.04.13 -
뉴질랜드 여행 42일차
흐림.Takapuna Sunday Market에 다녀옴.주말시장이 야채, 과일은 싼듯. 그외는 다 비슷비슷.골드키위를 처음 사왔는데 정말 맜있더라.이제 슬슬 키위시즌이 오나보다.자두도 정말 달다.. 자두와 골드키위가 뉴질랜드 최고의 과일인듯.집근처 중국음식을 샀는데 역시나 한번 사면 3~4끼는 먹을 정도.그런데 이상하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나보다. 저녁 밥맛이 없네. --> 그러면서 라면 먹기. ㅋㅋㅋ이제 슬슬 어학원을 알아봐야겠다.
2015.04.12 -
뉴질랜드 여행 41일차
흐림.나날이 몇 줄 적는 이것도 건너뛰는 날이 생기기 시작함. ㅋㅋㅋ오클랜드 노스쇼어 지역에 있는 벼룩시작 혹은 주말시장 정보를 구해서 나가봄.http://www.aucklandmarkets.co.nz/north-shore.html이날은 Albany Fresh Market을 가려 했는데 알고보니 매주 하는게 아니더라...주말시장 허탕치고 Albany 쇼핑타운 구경하고 집에 돌아옴.저녁에 제육볶음을 해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음.낚시 채비는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201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