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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17일차
맑음.오전에 ParknSave에서 식료품을 사옴.한양에 들려서 나는 제육볶음용 고기를 사고 와이프는 Monsoon cafe 커피를 take away함.나중에 알았는데 와이프는 커피값을 지불하지 않았음. ㅋㅋㅋ저녁에 삼겹살 구워서 먹음.
2015.06.27 -
뉴질랜드 여행 116일차
맑음.Camilla 생일 파티에 다녀옴.Tui park 근처에 살고 있었음.Camilla가 작곡한 동요 CD를 지유 선물로 받아옴.
2015.06.26 -
뉴질랜드 여행 115일차
맑음.어제보단 덜 춥다. 다행...마지막 community 수업이었음.내일 Camila 생일파티에 갈 예정임.오후엔 Frances를 두달만에 만남.두달 가까이의 여행에 대한 내용을 나누고 헤어짐.오전에 어머니는 눈치료를 받으시고 화상통화를 함.마음이 아프고 답답한 심정임.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어떻게 하든 일찍 귀국해야 할 듯 싶다.
2015.06.25 -
뉴질랜드 여행 114일차
맑음.너무 추워서 컨디션이 안좋음.Community class term2 쫑파티날.와이프가 부추전을 만들어 줘서 가지고 감.수료증과 pre-intermediate 우수학생 상을 받았음. ㅋㅋㅋ아가는 오전에 Kaipatiki에서 놀다 옴.통가의 마지막 숙소가 예약됨.어머니 눈이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들음.한국으로 일찍 들어가 봐야 할지 걱정임.우선은 좀 경과를 두고 봐야 할 듯.
2015.06.24 -
통가 일요일
통가의 일요일은 통가 헌법으로 보장되어 버스와 비행기 운행을 하지 않고 상점들 스포츠 경기도 금지되어 있다.일요일에 서명된 계약서는 무효가 되며 통가인들의 경우 물고기를 잡거나 일을 하면 T$10의 벌금이 부여되거나 3달간 부두에서 노역을 하게 된다. 심지어 일요일에는 통가 국민은 해변에서 수영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다만, 예외적으로 빵집만은 일요일에 문을 열고 관광객을 위한 몇몇 식당과 관광안내소 그리고 약간의 택시는 이용이 가능하다. 통가인들은 일요일 오전 10시에 교회에 참석하는데 방문객이라면 이 통가 문화를 꼭 경험해 봐야할것이다. 대신 교회에 가기 위해서는 정장같이 단정하고 점잖은 옷을 입어야 하니 참고하자.남자는 깃있는 셔츠에 타이 그리고 긴바지를 입고 제대로된 신발을 신어야 한다.여자는 무릎..
2015.06.23 -
뉴질랜드 여행 113일차
맑음.맑은날은 춥고 비오는 날은 따뜻하구나.이번주에 뉴질랜드 term2가 종료된다.내일 쫑파티를 한다고 함.수업은 이번주 금요일 까지 진행하고...내일 쫑파티를 위한 음식 준비를 위해 장을 봐옴.간단하게 전을 붙혀 갈 예정임.복면가왕을 보는데 아가가 들썩 들썩 춤을 추더라.그루브가 있네. ㅋㅋ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