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3일차
2015. 3. 4. 17:14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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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흐림
- 구글 맵스로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Northcote town centre(https://goo.gl/maps/shXVI) 쇼핑타운으로 처음 운전하고 감.
- 채소 종류는 중국 식료품점이 더 쌌다.
- 쌀은 Wonder rose rice가 한국쌀과 유사하다.
- 뉴질랜드는 식기 세척기를 쓰기 때문에 주방세제가 거품이 나지 않는다. 주방세제라고 하기보다는 린스??라고 부르는 듯. --> 식기 세척기는 설겆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기로 함. 한국 주방 세제를 사서 뽀드득 딱고 싶어서 삼.
- 뉴질랜드 싱크대는 너무 작다. 설겆이 통으로 플라스틱 다이를 하나 삼.
- 옆집 할머니가 친절하게 방문해 주셔서 인사하고 힘든거 있으면 찾아오라고 말하고 감. 이웃끼리 참 돈독하게 지내는것 같다.
- 3일만에 드디어 제대로 반찬도 만들어 가며 저녁을 먹음. 나날이 발전하는 듯.
- 점점 사람 사는 집으로 되어 가는 듯.
- 아직도 아기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낮잠을 자야 하는데 몇 분 잠들다가 깨버림. --> 일주일은 걸릴듯.
- 아쿠아 크림을 한통 샀다. 아기 아토피에 좋다고 함.
- 3/14일에는 오클랜드 한인회 날 행사가 있다고 한다. 방문할 예정임.
- ASB 은행에 계좌를 만들라고 하는데, 신분증(여권)과 주소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고 함.
-
주소 증빙 서류: 현재 본인이 거주하는 주소로 본인 명의와 주소가 적혀져 있는 공공 기간이나 은행에서 받는 서류.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ASB bank 방문 하여 Address Confirmation letter 신청을 하면 거주하는 주소로 우편이 발송된다고 함. 이것을 주소 증빙 서류로 사용하면 됨.
신분증(여권)과 주소 증빙 서류를 가지고 다시 지점에 방문하면 계좌를 만들 수 있음.
- 석양만큼은 여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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