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오전 내내 빈둥 빈둥.오후에 Beach Haven ferry terminal 근처에 있는 Tui park에 나가봄.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바로 옆이 바다라서 물이 빠지니 갯뻘(?)로 내려갈 수 있음.돌아오는 길에 중국음식 Take away해서 집에서 먹음.이유를 모르겠는데 먹는데 목이 메임. 소스 때문인지 인남미 때문인지...새벽에 잠이 안와서 간이 매트리스 펴 놓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