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22일차
맑음.내일 부터 비가 오려나 봄.어제 사온 중국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빨래 하고 오클랜드 동물원에 가봄.Town은 주차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동물원은 무료.티브이에서만 보았던 뉴질랜드에서만 산다는 키위새와 호주의 어느 섬에만 있다는 태즈메이니안 데블 구경함.키위새는 중형견 강아지만 하고 태즈메이니안 데블은 야행성이라 낮에는 잠만 자더라...아가가 저녁밥먹을때 갑자기 울어서 어디가 아픈가 걱정했으나, 다행히 기분이 좀 안좋았나 봄.겨우 달래서 재움.잠잘때 쯤 되니 비가 온다. 쓰레기 내놔야 하는데...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