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12일차
2015. 3. 13. 17:49ㆍ여행
반응형
- 맑음. 더운날이네.
- 청소하는 날. 이 나라가 먼지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카페트 문화라 진공청소기 돌리면 먼지가 상당히 많다.
- 그래서 은근히 기관지 질환과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가들이 많다고 함.
- 어제 널어둔 빨래를 개고 2층 발코니에서 아기를 무릎위에 앉혀 놓고 웹서핑.
- 또 다시 파리 잡기.
- Beach Haven 페리 터미널에 있는 해변가를 다녀옴. 아기는 아직 바닷물이 무서운듯 발을 담그지 못한다. :)
- 이 동네 아이들은 풍덩 풍덩 다이빙 하고선 간단히 샤워할 수 있는 곳에서 소금기만 씻어내고선 집에 가더라. 신기하고 부러움.
- 남섬 여행을 조만간 가야 할 듯.
- 카라반은 너무 비싸고 차를 가지고 가자니 페리 비용이 만만치 않네.
- 내일은 오클랜드 한인회 행사에 가서 재외국민등록을 할 예정임.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여행 14일차 (0) | 2015.03.15 |
---|---|
뉴질랜드 여행 13일차 (0) | 2015.03.14 |
뉴질랜드 여행 11일차 (0) | 2015.03.12 |
뉴질랜드 여행 10일차 (0) | 2015.03.11 |
뉴질랜드 여행 9일차 (0) | 201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