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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79일차
비오다가 갬.아가는 오전에 수영교실에 다녀옴.와이프가 혼자서 버스타고 집에 옴.오후에 비자 연장 때문에 X ray를 찍으러 갔는데, 여권과 사진이 필요하다고 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옴.내일 다시 가야 함.
2015.05.19 -
뉴질랜드 여행 78일차
흐리고 가끔 비오늘은 너무 춥다.집에서도 챙겨 입지 않으면 손발이 차네.영어수업 하루 빠졌는데 수업 적응이 안되더라.내일 비자 연장을 위해 Xray 촬영을 해야 함.
2015.05.18 -
뉴질랜드 여행 77일차
흐리고 가끔 비.날이 안좋지만 빨래하고 청소를 함.오후에 Ada가 말해준 Glenfield night market에 가봄.간만에 사람들이 북적북적대는 곳이 있었음.야시장이라 음식 장사가 대부분임. --> 타이음식이랑 오코노미야끼 먹음.다음번에 또 가봐야 할 듯.Glenfield westfield 주차장 1층에서 일요일 오후 5:30에 시작함.아가가 자다가 깨서 계속 칭얼대는 바람에 늦게잠. --> 아마도 이빨이 새로 나던데... 그것 때문인가 봄.
2015.05.18 -
뉴질랜드 여행 76일차
맑음.Kumeu에 있는 단감 농장에 가서 감을 직접 따옴.한 바구니에 $9.뉴질랜드 과일맵 구경: https://www.google.com/maps/d/u/0/edit?mid=zDmpvgICAwkk.kizpiFBt6ocg&msa=0Huapai domain에서 간단하게 준비해온 주먹밥을 먹음.참치마요 주먹밥, 볶음김치 주먹밥.Muriwai beach에 다녀옴.백사장이 아닌 흑(?)사장으로 된 독특한 해변.여기 갯바위에서 매년 한국, 중국 낚시꾼들이 파도에 휩쓸려 죽는다고 한다. --> 파도가 너무 거칠더라.North shore에 돌아오는 길에 한인마트에서 겨울 대비용 고무 물주머니를 사려 했으나 팔지않아 허탕.아가가 낮잠을 잘 못자서 계속 칭얼칭얼대다가 겨우 재움
2015.05.16 -
뉴질랜드 여행 75일차
비은근히 춥다.발도 시렵고.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아가가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어서 쇼핑타운에 데리고 나감.대부분의 쇼핑타운에는 작게라도 어린이 놀이터가 있기 때문.와이프 옷을 삼.은근히 한국 사람들이 푸드코드에서 장사를 많이 하는 듯.저녁에 스테이크 구워 먹음.
2015.05.15 -
뉴질랜드 여행 74일차
비그냥 춥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스산하게 춥다.비가 와서 아가가 밖에 못나가니 짜증이 난듯.어디든 데리고 나가봐야 겠음.비자 연장 때문에 엑스레이를 찍어야 함.엑스레이 촬영은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다고 함.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