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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61일차
맑음. --> 하지만 춥다.날이 간만에 따뜻해짐. 하지만 아직 춥다.아가랑 하루종일 뒹굴뒹굴.이제는 일상이 되었는데... 몇 달후에는 이 생활이 그립겠지...옆집 할머니가 이사가기 전에 집 구경 시켜주는데 노을이 우리집에서 보는거랑 확연히 다름.캬~~ 정말 집 좋더라.Diarne. You are our first neighborhood. So if you go to another area, we will miss you.아가가 점심도 잘 안먹고 저녁도 잘 안먹어서 큰일이다.
2015.05.01 -
뉴질랜드 여행 60일차
비바람.점점 날이 추워진다.와이프와 아가는 한국엄마들 모임에 나감.핸드폰이 갑자기 데이터가 먹통이 됨.보다폰 선불유심을 사용하는데 한달 마다 갱신해주지 않으면 안되더라.갱신하니깐 데이터와 통화가 가능함.아가가 빨간색 구두를 얻어서 왔음. --> 너무 이쁘네~감기 기운이 있는듯...내일은 날씨가 좀 좋아지겠지.저녁엔 시리랑 영어로 얘기를 좀 해봄.아직 잘 못알아 듣네. ㅠㅠ
2015.04.30 -
뉴질랜드 여행 59일차
비바람.아가는 아침에 한우리 교회 어린이 노래교실에 다녀옴.1시간 30분 정도 하는데 괜찮은 수업인듯 싶다. $2.Glenfield college community office에 가서 ESOL course에 대한 설명을 들음.다음주 월요일에 level test가 있다고 함.두근두근한걸?? ㅋ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는데 무서워서 못받음. 아직 전화 영어는 힘들어. ㅋㅋㅋ 저녁에 샤브샤브 해 먹음. 맛나네.
2015.04.29 -
뉴질랜드 여행 58일차
가끔 비옴.오전에 Birkenhead pool에서 어린이 수영을 하고 옴.아가가 수영할때 Hibury에서 장을 봄.Warehouse에서 레고를 팔더라.테크니컬 시리즈가 탐나긴 하더라. ㅎㅎㅎ언제 런닝용 옷을 좀 사야 겠음.고추장 찌게 끓여 먹음.맛이 안나서 스프를 넣으니 최고의 음식이 되었음.4월 생활비는 $159 청구되었음.
2015.04.28 -
뉴질랜드 여행 57일차
폭우 오다가 갬밤새 폭우가 오는 바람에 시끄러웠음. 그래도 저번처럼 춥지는 않아서 다행.아가랑 하루종일 함께 놀다가 마무리함.아가가 간만에 스스로 책을 집어서 읽음. --> 아유 기특해.저녁에 먹은 불고기가 정말 맛있었음. --> 배가 안꺼지네. :)오늘은 뉴질랜드 휴일.분리수거 및 쓰레기 버리는 날.
2015.04.27 -
뉴질랜드 여행 56일차
맑음. --> 내일 부터는 날이 안좋다던데...빨래를 후딱 해 버림.점심에 피자도 아니고 파이도 아닌걸 먹음.ANZAC day라서 sale을 많이 한다고 해서 Albany 쇼핑타운에 나가봄.살건 별로 없더라...ParnSave에서 장보고 나옴.아가가 낮잠을 절반밖에 못자서 많이 졸려하길래 일찍 재움.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