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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Mount Cook)
아오라키 마운트쿡 남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내 평생 처음으로 본 만년설이 쌓인 산이었음.
2015.04.07 -
NZ Volkswagen Nationals 2015'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폭스바겐 행사. 매년 부활절에 진행되며 올해는 Taupo에서 진행됨. 2016년도에는 Nelson에서 치뤄질 예정.폭스바겐의 히스토리를 볼수 있으며 폭스바겐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들이 자신들의 차를 개성넘치게 꾸며 자랑하는 자리임.홈페이지: (http://www.vwnationals.co.nz/)
2015.04.07 -
뉴질랜드 여행 37일차
흐림.아침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음.양상추가 없어서 양배추 잘게 썰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숨 죽인후 케첩 + 허니머스타드에 버무려 넣어 먹음.청소를 열심히 함.썸머타임이 끝나면서 아가가 낮잠 잘 타이밍하고 점심 식사가 맞물려서 점심 먹이기가 힘듦.DQ2 틈틈히 함. ㅋㅋㅋ스피닝 낚시대를 좀 알아봤는데 아직도 뭘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음.동호회, SNS에 남섬 여행 사진 올림.저녁에 생선을 먹었는데 뉴질랜드 생선은 날거 아니면 훈제임. --> 훈제한건 닭고기 맛이 나네.
2015.04.07 -
뉴질랜드 여행 36일차
맑음.날이 좋아서 빨래 함.오전에 팍엔세이브에서 장봄.얼마전까지만 해도 바쁘게 여행했다가 갑자기 집에서 쉬니깐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아가 안고 잠시 나갔다가 들어옴.아가가 뭔가 맘에 들지 않을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데... 그냥 나둬야 할지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2015.04.06 -
뉴질랜드 여행 35일차
흐림집 시계와 핸드폰 시계가 맞지가 않음.핸드폰 시계가 한시간 느림 --> 썸머타임이 끝났나봄.이제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남섬여행 때 찍었던 사진 정리함.알고보니 오늘이 부활절.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아서 식료품을 제대로 사지 못함.여행때 사용한 짐 정리함.
2015.04.06 -
뉴질랜드 여행 34일차
맑음.타우포에 있다는 스파공원에는 온천물이 흐르는 공원임.온천물이 내려오는 곳에 발 담그고 피로를 품.1시간 정도 걸어가면 폭포가 나온다는데 아가때문에 가기가 어려워 포기함.통가리로 도메인에서는 폭스바겐 네셔날스 행사가 진행중이었음.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오클랜드에 입성.캠퍼밴 세차 후 반납.드디어 집에 돌아옴.이번 남섬여행에 운전만 2000km 넘게 함.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