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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40일차
흐리다가 비옴. (바람)벌써 금요일이라니... 빈둥대는데도 시간 참 빠르네.버켄해드 도서관에서 아가 노래교실 하는줄 알고 갔는데 허탕침.뉴질랜드는 방학이 4번 있다고 함.방학때에는 기존 교육 스케쥴이 바뀌는 듯.버켄해드 수영장에 가봤는데 여기도 방학때문에 스케쥴이 바뀜.혹시나 해서 키즈카페를 갔지만 여기도 마찬가지... 여긴 아예 close해 버렸네.PaknSave에서 장이나 보고 들어옴.
2015.04.10 -
뉴질랜드 여행 39일차
흐림.아침에 샌드위치, 점심엔 파스타, 저녁에는 양배추 소고기 볶음.양배추 소고기 볶음 맛있네.하루종일 집에서 아가랑 빈둥빈둥.계속 낚시대를 알아보는데... 뭘 살지 결정을 몇일째 하지 못하고 있음. ㅋ
2015.04.10 -
뉴질랜드 여행 38일차
흐림데본포트에 있는 마운트 빅토리아에 다녀옴.마운트 빅토리아에는 차로 올라갈 수 있으며, 정상에 올라가면 오클랜드 시내가 내려다 보임.마리오에 나오는 버섯 같은 의자가 인상적임. (아마도 과거 환풍구였을듯)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과거 전술적인 요충지였을듯...마운트 빅토리아 아래 뉴질랜드 해군 박물관 구경함.뉴질랜드가 한국전쟁에도 참전했었음.맛없는 소시지를 케첩에 볶아서 밥반찬 해 먹음.
2015.04.08 -
왕가누이 듀리힐 전경
듀리힐에 올라가면 왕가누이 전경을 바라볼 수 있음. 듀리힐에는 차로 올라가도 되지만 듀리힐 엘리베이트를 이용해서도 올라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 비용: 어른 $2, 어린이 $1 아래 사진은 파노라마 사진이니 클릭해서 크게 보자.
2015.04.07 -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해서 가봤지만 국내의 외도 + 동강 같은 느낌이었음. 밀포드 사운드는 가는 길이 험하다고 해서 투어를 껴서 갔는데, 가는 길마다 포인트에서 내려주어 즐길 수 있게 해주었음.밀포드 사운드는 투어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가는 길에 있던 폭포. 뉴질랜드에서만 산다는 날지못하는 앵무새인 키아새.운이 좋으면 돌고래도 만날 수 있다던데 보지는 못하고 키아새와 물개를 봤음.
2015.04.07 -
와나카(Wanaka)
와나카 호수 조용하고 편안했던 호수가.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