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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02일차
흐림.아가는 Playgroup에 다녀옴.날이 안좋아 지니 또 다시 추워진다.직구하려고 뉴에그에서 뭐 좀 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전부 결재 취소 당함. ㅋㅋㅋ역시 아마존이 진리인가 보다.
2015.06.13 -
뉴질랜드 여행 101일차
맑음. 가끔 비.땡처리 닷컴에서 항공권을 대신 사려 했지만 결제는 실제 항공권 사용자 본인의 카드로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해서 취소함.오늘은 아가는 집에서 쉼.아가의 일주일 스케쥴.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Playgroup 수영 노래교실 혹은Kaipatiki - Playgroup 후Wriggle&Rhyme - 뉴질랜드 Term2는 6/26일에 끝남.이제 2주만 더 하면 끝이네. 아쉽다.
2015.06.11 -
뉴질랜드 여행 100일차
맑음.드디어 뉴질랜드 생활 100일!아기는 오전에 Northcote Kaipatiki에 다녀옴.관광비자 연장이 드디어 마무리됨. 시작한지 거의 3주가 되어서 마무리되었음.
2015.06.10 -
뉴질랜드 여행 99일차
흐리고 비옴.관광비자 연장을 위해 준비했던 것에 문제가 있었음.1인당 $1,000 이상 있어야 하는데, 가족당 $1,000 이상이라고 착각했음.예를 들어 4인 가족이면 한달을 연장하는데 $4,000 이상이 있어야 가능함.은행에서 은행 잔고 증명서를 다시 발행받아 메일로 보내둠.여차하면 내일 이민국에 다시 가야 할 지도 모름.한양 식품의 고기가 질이 좋다고 해서 들려 불고기,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옴. --> 소주도 병당 $6.5이라서 사옴. ㅋㅋ한국에 온 느낌이었음. ㅋㅋ소주 한병 마시고 "꿈에 본 내고향" 부름. ㅋㅋㅋ
2015.06.09 -
뉴질랜드 여행 98일차
맑음.날이 좋아서 점심먹고 Onepoto Domain에 다녀옴.Onepoto Domain은 오클랜드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Playground중 4위를 한 곳이더라.http://www.aucklandforkids.co.nz/playgrounds.html집에서 10분거리여서 자주 갈만한 듯.아가가 졸릴때 가서 그런지 얼마 못놀고 잠에 빠져듬.빨래가 간만에 잘 마름. ㅋㅋ창틀에 곰팡이가 피길래 락스를 좀 뿌려둠.
2015.06.08 -
뉴질랜드 여행 97일차
맑음.어제 가려다 못간 푸호이 치즈카페를 다녀옴.Puhoi Valley Cafe & Cheese Store의 평이 이미 상당했음.치즈맛을 잘 알지 못하니... 하지만 샌드위치나 빵은 맛이있음.아이스크림도 파는데 괜찮더라.아랫집 인도 친구에게 감을 나눠줬더니 타피오카의 주재료인 카사바라는 뿌리를 주었다.칠리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난다는데 먹어보니 감자맛이 나더라.
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