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야(Eskaya) 비치&스파 리조트(보홀)

2016. 4. 5. 13:04작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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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야 리조트(http://www.eskayaresort.com)는 위 사진과 같이 보홀섬의 남쪽에 있는 팡라오섬에 위치하며, 타그빌라란 공항 및 항구는 사진속 제일 큰 원형 즈음에 위치한다.


개인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는 풀빌라와 그냥 빌라로 나뉘게 되며 호텔 로비를 기준으로 좌측이 풀빌라이다. 참고로 풀빌라는 한화로 1박당 60만원 정도 한다.





레스토랑 앞에는 첫 번째 사진과 같은 바닷가와 이어져 있는 듯한 느낌의 수영장이 있다.


에스카야는 5성 리조트이며 필리핀 전통 느낌의 건물들과 주변환경으로 잘 꾸며져 있어 필리핀 대통령도 숙박을 할 정도라고 한다. 자연친화적이며 필리핀 전통 가옥을 느껴보고 싶은 휴향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바람직 하다.


에스카야 리조트는 첫날 픽업서비스가 무료임으로 미리 이메일로 신청해 두면 편하게 리조트로 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리조트 도착을 하면 환영 음료가 제공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빌라로 이동할 수 있다.





풀빌라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개인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야간에 수영장 청소를 희망하는지 전화가 오니 반드시 청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에스카야는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라서 나무가 많고 곤충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수영장에는 나뭇잎과 곤충들이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빌라내 침대는 캐노피가 달려 있으며 이는 저녁에 모기장과 같은 역할을 함으로 참고하자.

야간에는 리조트 직원이 방문하여 모기향을 피워주고 직접 캐노피도 펴주는 친절함이 있다. 또한 이때 출출할때 먹을 수 있도록 스콘같은 빵(?)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샤워장은 특이하게 노천느낌이 드는 공간이며 여기에 월풀이 있다. 성인 두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의 사이즈이다. 단, 앞서 말했지만 곤충들이 많으니 밤에 곤충과 도롱뇽을 보고 놀라지는 말자.


체크아웃을 하기 전날에는 프론트에서 픽업서비스를 받을지 여부를 확인한다. 체크아웃시 픽업서비스는 유료이며 인원수 및 거리에 따라 요금이 차등징수 됨을 참고하자.





위 구글 지도를 보면 타그빌라란 포트에서 에스카야까지의 이동 경로가 나타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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