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nSAV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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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14일차
흐리다가 점심 이후 부터 비EasiYo로 요구르트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한국갈때 몇 개 더 사가지고 가야 겠음.어제 PAK'nSAVE에서 사온 그린 홍합을 토마토 소스에 볶아서 먹음. 맛있네.와이프가 처음으로 머핀을 만들어 봄. 처음치곤 수준급.비가 계속 와서 별다르게 한 것은 없고 아가랑 집에서 뒹굴뒹굴.한국 방송을 볼 수 없으니 예능 몇 개 다운받아서 하루종일 재생해 둠.벌써 한국말이 그리워(?)수요일에 Frances가 방문한다고 함.내일은 Albany에 가볼 예정. --> 비가 많이오면 변경.
2015.03.15 -
뉴질랜드 여행 13일차
맑음.한인회 행사에 다녀옴. --> 한인회를 오니 정말 외국에 살고 있나보다 싶음.닭꼬치, 불고기 잡채밥, 연어 회덮밥 먹음.대한민국 영사관에서 나오는줄 알고 재외국민등록을 할까 했는데 없어서 하지 못함.Pak'nSave에서 식료품 사서 나옴. 내일, 모레 비가 상당히 많이 오려나 봄. --> Frances가 전기, 수도가 끊어질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라고 알려줌.얼마나 많이 올지 걱정.미리 큰 냄비에 물도 미리 받아둠.아가가 이제 카시트는 잘 탐. 그러나 유모차는 정말 잘 안타려 한다.
2015.03.14